내가 이해할수 없대도 변하는건 없으니 그냥 푸념이라 생각하시고..

골짜를 얘기한다면...

인간은 원시 조상때부터 고기를 먹어왔다..

물론 호모 사피엔스계통이 우리 조상이라고 단정하고 말하지만

'수렵도 하고 과일도 따먹고 좀 진화돼 농경생활도 하고 해왔다..

비건의 논리에서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

현대사회에 생활함에 따라서 음식들이 풍만해지니

채식으로 돌아가자는 내용 딱 하나 공감되지

무슨 육식은 인간의 몸자체가 안맞는다는 비슷한 식의 논리를

유투브에서 충분히 찿을수 있을 만큼 장황하게 늘어놨더라..

물론 채식이 건강에 좋다는 자료는 요새 쉽게 찿아볼수 있지만

채식=건강이라고 이게 답이라고 말할수 있을까?

우리나라 사람들 7~80년대에 육류소비가 많았을까?

근래들어 육류소비가 늘다보니 채식이 건강에 좋다는것이지

육류를 명절에나 구경하는 혹은 정육점에서 신문지에 고기를 돌돌말아 싸주는 그때 그시절에 혈관 당뇨 비만합병증 대장암등이 많았을까?

현대사회에 육류소비가 채소류 소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다보니 질병이 많아진다고 보는데

이들 극단적 채식주의자들의 논리는 나에게 그닥 와닫지 않는다.

육류를 보고 침을 흘리는 인간의 본능적인 구조는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그들에게 묻고싶다..

원숭이들도 평소 바나나나 견과류 나무 새싹등을 먹겠지만 필요에 따라서 덩치가 작은 동물들도 사냥해 먹는다..

과연 채식이 건강의 답이라고 단언할수 있을런지.....

실제 유투브 동영상에서 인상적인 영상을 하나 찿았다..

극단적인 채식주의자와 육류위주의 식생활을 하는 여자 두명이 나와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극단적인 채식주의자의 영양상태가 안좋았고 육류위주의 식생활을 하는 여자는 정상이였다..

극단적 채식주의자의 결과후 인터뷰에 심리적인요인과 수면등을 이유로 댔고  30년동안 오로지 채식만 한 여자의 앞으로도 꾸준히 오로지 채식만 하겠다는 인터뷰였다..

이 영상으로 평균을 낼수 없겠지만 채식이 정답은 아니라는 어느정도의 반박은 된다 본다..

유투브 동영상을 보다보면 많이 편향된 시각을 필자는 느꼈다..

필자는 단정 짓는다..

육류에 길들여진 현대사회에 채식으로 비율을 맞춰 건강해게 살고 질병을 극복하자지.....

2~30년 혹은 목숨이 끊길때까지 비건식(오로지채식)은 극단적이고

오히려 당신의 건강을 해칠수 있다고...

물론 의학적인 정의는 없다..

추:(이 글은 논설형이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