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지역일간지에 한국과 한국야구문화에 대해서 저주에 가까운 악담을 퍼부었군요.,
있을때 잘던지기나 하면 모르겠는데.., 감독 혈압오르게 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선수라
가뜩이나 다혈질에 과거 오비시절 군기반장출신인 김경문감독의 눈에 그대로 찍혀서 시즌중간
퇴출된 투순데 미국가서 제대로 뒷끝작렬이네요..,
전쟁공포땜에 집중을 못했다.., 항상 불안에 떨면서 일본으로 도망갈 생각만 했다..,
숙소주변은 온통 황량항 주택가.., 공원도 없고.,, 놀데도 없고.., 고참이 시키면 뭐든지 해야되고
안그러면 줘터진다.., 이게 야구인가?.., 맞추는데 급급하고 소프볼도 아니고 어쩌고 저쩌고..,
예전, 스코트 퍼거슨이란 영어강사가 미국 돌아가서 지역지에 그렇게 한국을 씹어서 한동안 문제되더니
이번엔 용병투수군요.., 실력이나 좋으면 모르겠지만서도.., 쫒겨난 주제에 돌아가서 무지 씹다니..,
뭐 어차피, 마이너리그 전전하다 소리소문없이 사라질 선수니.., 그러려니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