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전부 식량난민된다

좋은 기사네.

해외에서 사먹으면 됩니다
진짜 식량문제가 되는 국가들은 달러가 없는 후진국들이죠

별 그지같은......

멍청인가 ?
더워지면 식량이 더 남아 돌지
더워지면, 농업한계선이 북쪽으로 올라가고, 북쪽은 드넓은 벌판인데 거기다 농사 지으면 되는 거지
안그래도 몽고를 곡창지대로 만들자는 얘기 예전부터 나왔었는데 경제성 생길지도 모르겠네
역사적으로 추워서 굶어 죽는 경우는 많았어도 더워서 굶어 죽는 경우는 없었다
더군다나 관개용수 잘 해놓으면 생산량이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 이유가 없지
더 더워지면 우리나라에서도 2모작 가능하겠구만

지금은 그게 문제가 아니라, 땅이 노는 게 더 문제다
지금 땅주인들 농업보조금 받고 임대(소작) 준다
그것도 남아서 땅을 놀리는 경우도 있고
별 거지 같은 소릴 다 들어
지금처럼 가다가는 우리도 미국처럼 논에 물 빼고 밭벼 키워야 할 날이 올지도 몰라
논농사라는 게 워낙 기계화에 걸림돌이 많은 분야라서 대규모 농업이 어렵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이 점점 더 떨어지고 있고, 인구감소까지 감안하면 이대로 농사짓는 사람이 생길 수가 없다

세네갈 등 코이카가  볍씨 많이 뿌려놔서 ...

그다지 .. 걱정이 ..중국 베트남 농민들도 확 늘었다고 하더군요 ..ㅋ

까 놓고 이야기 하자
1) 쌀 우리나라에서 재배해서 먹는게 싸냐 해외에서 수입해서 먹는게 싸냐
2) 영국, 독일 가봐라 마켓에서 식료품가격 우리나라보다 왜 싸지
3) 원유직불금제 언제까지 유지할꺼냐

식량난까지 올 정도로 망해가는 상태라면 식품물가가 엄청 오를테고
돈이되면 너도나도 농사지어서 농사대유행
더 많이 수확할려고 하우스든 뭐든 기술 빠르게 발전
식량문제 순식간에 해결하고 남아돌것임
돈되는곳엔 당연히 사람이 몰림.. 사람들은 ㅄ이 아님

러시아가서 농사지으면 됨
안 그래도 한국에 땅 제공할 의지 가득인 불곰국인데

국내생산분도 다 소화 못하는데 굶어죽을 걱정하는 머저리들

- 현재 서울평균기온이 1940년대 대구기온
- 제주와 남부일부는 이미 아열대
- 여름은 한달늘었고 겨울은 한달 줄었다.

기사중 내용인데 그럴듯 하네요.

온실가스가 나오면 나올수록 상승작용이 나서 급격해진다던
이유는 툰드라 얼음이 녹으면 그안에 이산화탄소,메탄등이 나와는데 이게 상승작용 주요원인

확실히 요즘기온은 예전과 다름.. 겨울철 고드름이 도시화도 있겠지만 많이 없죠. 또 겨울비의 횟수도 훨씬 많아졌고.
중부지방같은경우 예전엔 눈이 오면 동아시아특유의 겨울철 강수후 기온저하로 꽤 오래 쌓였는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음

하여튼 올해 세계뿐 아니고 한국도 곡물값 엄청오를듯. 정부미 비축분 왕창 풀수도 있을듯
일단 지금이 벼가 한창 생장해야되는데 일조량 자체가 엄청 부족하죠.
장마비가 8월중순까지도 될수있을거 같이보이던

별로 그렇진 않아요
그 전에 워낙 덮고 일조량이 많아서 이렇게 잠깐 장마 온다고 큰 부담 안되요
6월 생각해 보세요
역사상 초유의 더위라고 이번 여름에는 다 죽었다고 제발 비 좀 내리라고 죽는 소리 했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벼는 워낙 품종개량이 잘 돼서 이 정도로는 잘 쓰러지지도 않아요

전체적으로 기온 올라가서 단위면적당 벼 수확량 늘어날겁니다.

섬짱 땡칠이...

헛소리 오지고 지린다.

국내 쌀도 남아 돌아서 정부에서 사들이는 판에 무슨 헛소리를 ㅋㅋ

정부미 비축이 엄청 되어 있음.. 그것도 썩을 까봐 더 비축을 못해서 탈임..

곡물파동은 몇 번 있었는데, 한국 사람들이 못 느꼈죠.

정작 굶은 건 그런 식량을 수출하던 저개발국들... 남들이 비싸게 사주겠다니 다 팔아버리고 자기들 주식이 부족해진 거...

그래서 베트남이 수출 제한령부터 내린 거... 수출 제한 한 것 때문에 비웃음과 욕을 먹었지만 진짜 위기가 왔을 때 그런 발빠른 대응 없으면 식량 수출국에서 사람들이 굶어죽게 되는 거.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야 이런 어그로글도 사라질텐데......

통일 한다면 흡수통일인데 왜 하나요 또한 통일해서 북한주민 우리가 먹여살려야 하나요
인적, 경제적 교류선에서 끝내야지 우리가 왜 책임져야 하나요

외국인이 남의나라를 넘 걱정해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