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케이스케가 앓고 있는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바세도우병이란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그레이브스병이라고도 불린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란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 되어 갑상선에 중독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유전적 소인을 가진 사람이 스트레스나 기타 주변 요인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세도우병에 걸리면 불필요한 대사가 일어나며 갑상선이 커져 목이 심하게 붓게 된다.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을 많이 흘리며, 맥박수가 빨라지며 체중이 감소하고 안구돌출, 성욕 감퇴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