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나 지하철 타 본지가 오래되서 ^^;; 너무 쩍~~~~~벌 하지 맙시다 ^^

ㅎㅎㅎ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

아랫글에 이런 뉘양스로 여성 까는 글이 있어서 나온것 같네요.

저도 따루 글에 키배 끝내고 와서 이거 먼저 본건데

아래 글 보니까 비슷한 수준 글이있는데 그거 받아치신다고 적은거같은데

잘못된걸 이렇게 받아친다면 똑같이 욕먹게 되는거죠.

머눈에 머만 보인다고

이런글들 자체가 짜증나네요

받아치는거면 엄청 뭐라고 욕하며 썼겠죠.

그렇게 보지 마세요. 제 글에 어디 받아칠 만한게 있겠어요.

'남자들'이라뇨...

초딩같은데요 왜 이러심?

솔직히 요즘 쩍벌남이 어딨습니까.

가끔 다리긴 인간들 쩍벌리는것처럼 느껴지긴 해도 각도상 보면 다른사람과 비슷해서 뭐라하긴 애매하고..

난 안그러는데~

그러실거 같아요 ㅋㅋㅋ

한국인들은 바닥에 양반자세로 어릴때 부터 생활하다보니 허벅지 안쪽 근육이 약해요. 그래서 의자에 앉으면 자연스럽게 다리가 벌어집니다.
남자들이 일부러 벌리고 앉는거 아니라는건 알아주세요. 남자들도 다리 모아서 앉도록 노려할게요

일부러 쫙 벌리는 인간도 과거엔 있긴 했는데.... 신체구조상 배나오고 가운데 다리가 하나 더있어서 어쩔수 없슴.

그래서 이해한다고 위에 써드려뜸 ㅋㅋㅋ 구조상 그런것도 이해하구요.

조금마나 조심해주면 좋겠다 할 때가 참 많아요. 여기 대부분 남자분들이라

밑에 여자글 보니 생각나서 이 글 보시면 조금 도움될까 해서 써봤어요.

최소한 싫은티만 안내거나 사람 보이면 얼른 가방 무릎에 올리면 더이상 뭐라 안합니다..

네?

보통 그러합니다만;;

아랫글에 대한 보복인것 같은데 이렇게 서로서로 악감정만 남기는 전체매도글은 좋지않아요;;
서로를 조금씩 배려해주면서 삽시다. 여자들은~~~운운 남자들은~~~운운 이런말 쓰지말자구요

보복은요 이해한다고 썼잖아요. 여자나 남자의 문제를 꺼내려는 의도 아니에요.

제가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다보니 생각이 나서 기억해 달라고 쓴거에요.

'남자들' 이해안되는거 라는제목부터가 좀 남자분들을 껄끄럽게 만드는 문장이니까요. 뭐 아랫글도 똑같이 써놔서 그대로 쓰신건 알고있지만...괜히 똑같은방식으로 상대방에게 상처입힐 필요는 없다는거죠. 굳이쓰자면 쩍벌남들 이해안된다<이런식으로 쓰시는게 더 좋을것같네요.

ㅋㅋㅋ 제목은 밑에 글에서 영감 받았어요.

그게 기분 나쁠수도 있겠네요.

네 아무래도 좀 민감해지기 쉬우니까요;;

쩍벌남도 그렇고 남자나 여자나 앞에 사람있으면 제발 다리좀 꼬지 맙시다..

왜요?

여자 같은 경우 짧은 치마 입었을 때 눈을 어디다 둘지 모르겠죠? 저도 그런 부분은 좀 신경 썼으면 싶더라구요.

그리고 남자나 여자나 다리 꼬고 있으면 앞 사람 정강이 건드리기 딱이라 기분이 안좋죠 서있는 사람은

치마바지라도 민폐임?

ㅋㅋㅋ 건너편 앉으면 치마속이 보이는 미니스커트 얘기에요.

치마바지가 플레어가 심할 경우는 조심 해야죠. 민폐라 하지 않았는데...

조심하자는 거에요. 자기 팬티나 속바지 보여줄 필요 없잖아요.

아ㅋㅋ 고마워요. 다리 꼬는게 습관이라 헉 했네요ㅋ

ㅋㅋㅋㅋ 네

쩍벌은 중년남자들이 많았는데.. 젊은층은 별로 보기 힘들죠..

젊은 분들은 운동 많이 했다 싶은 허벅지들이 있어요 ㅋㅋㅋㅋ 잘 못 오므리는 느낌이 들기도

쩍벌하는 것들 대개 나이처먹은 놈들이 대부분
젊은 사람은 웬만하면 몸닿기 싫어서 오무리는 편인데
진짜 쩍벌하는 놈들은 다리 묶어서 달리는 차에서 던져버리고 싶음

아 그렇다고 나이드신분들한테 이건 쵸큼... 좋게 말하셔도 될텐데!

김치맨님 터프하시네ㅎㅎㅎ

진짜 남자지만 이건 고쳐야됩니다.
자기집 안방도 아니고 다리 자기 편한대로 120도 각도로 벌리면
옆사람은 뭐가 됩니까
대부분 중년 이상 남자들이 많이 그러는데
그정도 시민의식도 없는 사람들 욕들어도 싼거 같습니다.

고환이란게 몸 바깥에 출장 나와있는게 체온보다 낮은게 유리해서 인데 여자처럼 조신하게 오무려서 장시간
있을 경우 정자들의 집단 사망을 불러오거나 정자 건강상태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스키니한 바지를 착용하는 것 역시 난방이 좋은 곳이나, 여름철에는 좋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허벅지 안쪽 근육이 약하다기 보단 남녀 골반의 차이와 고환의 유무가 오무려 앉는데 남자가 훨씬 더 불리하다는
점은 이해해야 할 부분이겠죠.

물론 어느정도를 벌려야 쩍벌남 범주에 드는 것인지가 문제기는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저는 오무려서 다소곳하게
앉지는 않아서요.!!!!!!!!!!!!!!ㅋ 긴 변명의 글을 남기게 되네요. 다른건 다 집어치우고 오무리면 부랄이 찡겨서
아파요;

고환 건강 염려되면 차갖고 다니셔야죠
다리 오무리고 앉는 남자들도 많은데 그 사람들은 다 고자 각오하고 하는건가요
글에도 인정하셨지만 이건 되도 않는 변명입니다.

남자가 여자만큼 오무릴수는 없죠.
여자는 무릎 붙이고 앉아도 남자는 힘듬.
큰 덩치의 사람은 왠만큼 오무려도 오무린 티가 안나요.

누가 여자만큼 오므리랍니까?

1인 자리를 벗어나 옆자리까지 쩍 벌리고 들어오는 분들 얘기죠.

참고로 전 그런 이유로 어지간하면 서서가고요. 혼자 널널하게 갈 수있을때면 착석합니다.
그전엔 그런 이유는 아니었지만 자차끌었고요. 최근에야 다시 대중교통을 한 10년만에 이용
합니다 ㅋㅋ

제가 먼저 앉아있는데 다른분이 옆에 앉으시면 최대한 오무리고 여성분의 경우는 보통 신체적
접촉은 일어나지 않는 정도는되요. 남자분에 경우는 힘을 풀고 서로를 의지하며 편히가는
정도가 되겠지요.

어쨌든 전 널널하지 않으면 안 앉어요. 그게 건강 염려때문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범주는 이해하는데 가끔 심하게 쩍벌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ㅋㅋㅋ 신체구조상 힘든 건 이해해드림!

쩍벌도 싫지만 발을 다른 다리애 올리는 경우 신발 바닥이 내 다리에 닿을듯 말듯..
아 이것도 참 싫어요.ㅠㅠ

공감이네요..

다리 꼬는 경우 그런 경우 발새하죠. 이건 남자나 여자나 진짜 조심해야해요.

꼬는거 말구요. 한쪽 다리를 기억자로 올리는거 있잖아요 ㅋㅋ
옆사람에게 신발바닥을 보여주는 자세
그거 뭐라고 하죠?

아 알겠다.

어우 그건 진짜 매너 꽝인 행동. 이런건 주로 나이드신 남자분들이 많은듯
그리고 제발 연인들 무릎에 앉는것도 멈췄으면.... 꼴분견

남자들이해안되는거.. 라는 문구를 보니 이해안되는거 생각나네요 길거리흡연자들.. 90퍼센트이상이 남자인듯... 가끔 여자도 보이긴하는데 압도적인비율로 남자죠... 제발 길빵좀 사라졌으면...

공감 ㅠㅠㅠ 제발좀.....

많죠... 어제도 봤어요~

또 하나.. 걸어가면서 침뱉는 사람..
내 바지에 묻었던 안좋은 기억이 있어요.

얼마전에 버스기사 아저씨가 창밖으로 5분 간격으로 가래를 빅사운드 동반해서 뱉는데
한시간동안 괴로워 죽는 줄.... 다른 승객들도 다 얼굴 찡그리고...

사회에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공중도덕에 너무 무딘거 같아요.

제가 제일 혐오하는거... 소리가 더 듣기 싫음.

아침에 제일든기 싫은 그 짜증나는 가래침 소리...

같은 남자지만 60도이상 쩍벌은 짜증남..

서로서로 다 조심해야죠

이거 남자들은 많이 고쳤죠. 이제 여자들이 고칠 시간~

남자분들.. 아래 글을 보시고 남 배려 안하는 여자를 만나고 있다면, 헤어지시는 편이 어떠세요?

결혼할 때 배려심과 자기합리화를 하는지 안하는지를 유심히 보셔도 결혼의 90%는 성공한거죠.

여자들도 고칠건 고쳐야죠.

전 제발 지하철에서 화장 좀 안했으면 ㅉㅉㅉ

몇번 본적있는데 머 보기 나쁜건 아니지만 남들이 쳐다보는거 신경안쓰일까? 라는 생각이

집에서 할 것과 밖에서 할 것 구분이 안됀... 가정교육 생각까지 듬

쫙벌렸는데 아저씨...지퍼가 열렸다면..근데 사각팬츠 틈새에서 코리끼가~~~ 오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야함

저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훸ㅋㅋㅋ 가생이님 이 분 잡아가세요

유치한글있다고 같이 유치해지면 안돼요

유치하게 보셨군요.

남자분들 많으시니 이 점 기억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쓴 글인데요.
아무래도 발제 할때 제목을 아랫글을 흉내내서 이런 생각을 가질 수도 있겠네요.
그건 제 불찰이기도 한데 글이 뭍힐까봐 괜히 아랫글 코스프레는 했네요. 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