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3-04 15:16
강남 女 가장 날씬, 용산 男 비만율 1위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775  

이 가운데 강남구는 비만율이 19.2%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를 밑돌았다.
이어 서초구와 중구가 20.9%, 광진구 21.3%, 은평구 21.4% 순으로 비만율이 낮았다.
특히 강남 여성의 비만율이 8.7%로 눈에 띄게 낮았다. 반면 이들의 저체중 비율은 17.2%로, 정상 체중에 미달하는 강남 여성 인구는 서울시민 평균(5.9%)의 세배에 달했다.
다음으로 서초구 여성의 비만율이 10.6%를 기록했고, 구로구(14.9%), 광진구(15.0%) 여성도 비만이 많지 않았다.
용산구는 27.7%로 비만율 1위에 올랐다.
동대문구가 27.4%로 그 다음이었고 성북구(26.6%), 금천구·서대문구(25.7%), 노원구(25.3%), 도봉구(25.1%)의 비만율이 25%를 넘었다.
 
 
 
젠장 이젠 날씬한것도 돈따라가는군요...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ahou 14-03-04 15:26
   
그게 강남에는 특정직업군의 여성도 좀 많이 살아서..그런 영향도 없진 않을 것 같습니다.
남성도 헬스등 여가활동을 하는 분들이 있어서, 막 높진 않을테지만, 그래도 그렇게 차이 안날껄요?
개인적 생각입니다.
핼신사랑 14-03-04 15:34
   
특정직업군의 여성이라...
나이테 14-03-04 15:53
   
강남에 연예인이 많이 살죠. 그리고 서비스업도 외모수준이 다름.
멍게 14-03-04 16:11
   
근데 주로 돈이 많아야 자기 몸 관리도 철저히 하죠
요샌 돈 없으면 패스트푸드나 이런 음식들 많이 먹고 해서 오히려 살 더 찌면 찌는 세상이라...
들기름 14-03-04 17:07
   
여자 몸은 출산 후의 관리가 남은 평생을 좌우하는데
돈과 시간이 있으면 처녀적 몸매로 돌아오기 쉽지만 그 반대라면 몸이 훅 퍼져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