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폴아웃 Live

저번 주 서점에가보니 학생 남녀커플 둘이서 일본여행책 보면서 도쿄여행 계획잡고 있더군.

ㅋㅋㅋ 지금 안가면 평생 못갈수도 있는데 늦기전에 다녀오려는 거겠죠 ㅋㅋ

우려가 슬슬 수치로 나오기 시작하네요...
방사능은 하루 아침에 팍팍 쓰러지는 것이 아니죠...
꾸준히 노출 되기에 몸에 쌓여서 이상 증세를 나타내는 것이죠....
함정은 아직도 끝이 아니라는거...저런것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많이 쌓인다는 거죠...여전히 방사능은 누적 된다는거죠..
정말 일본 열도 생명이 살수 없는 땅이 될수도 있습니다...엿국아 빨리 정신 차리길....

정신차린다고 뭐 답이 있나요? ㅋㅋ 위험에 대해서 잘알고 돈도 있는넘들만 해외로 튀고 일본도 서민들은 헬게이트 돼는거죠..

우리가 이해가 안되는 일본인들의 모습이네요
들고 일어나도 진작에 일어 났어야 되는 사람들이
묵묵히 참고 있으니, 이해가...

아베라는 *은 과거 2차세계대전 처럼
전쟁으로 풀려고 하는 것 처럼 보이고...

앞으로 가 문제네요
어떻게 풀을지...못 풀면 우리에게 어떤 피해를 줄지...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더 언론통제가 잘돼요... 민주화는 우리보다 확실히 늦음...

저런 실정에 후쿠시마로 다시 돌아가라는 건... 한마디로 제정신이 아니네요.

문제제기를 해서 어찌됐든 돌출구를 찾으려 애쓰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저분들은 조용히 이사를 택했네요..
개인적으로는 현명한것이겠지만 상당히 이기적인 사람들이라는 느낌이네요

저런 경우 일반인이 도대체 뭘 할 수 있을까요... 데모해봤자 무슨 방사능이 없어지는것도 아닌데..

정부 잘못으로 아이들이 아팠으니 그에대한 보상은 받을수도 있죠.

저러니 섬을 탈출할려고 또다시 정한론을 부츠키고 있잖아요
한반도는 실오라기땅도 주인있는 포화상태니 강제적힘으로 탈취하려는거죠
혐한여론 조성하는게 정부차원에서 조직적으로 하는데

방사능에, 한국인 죽이자 는 곳에 도대체 한국인이 머하러 가는지 당최 이해불가

암환자 늘어나면 한국 암센타까지 쩍바리들 밀어닥칠거 같다..

남의일같지않네요..제발 한국에 오지마시길..

전 일본애들보다 더 웃긴게
저렴하다고 일본 놀러가는 사람들이 더 제정신 아닌것같음.

데모해봤자 방사능이 없어지는것은 아니죠..그래도 문제제기를 함으로써 이게 이대로 묻어서 될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은 한사람이라도 더 하지 않겟어요?..ㅋ

드디어 슬슬 반응이 오나 봅니다. 아이들이 방사능에 가장 취약하다고 하던데 일본은 아마 대책이 없나 봅니다.
데이터 조작이나 하고 덮어두기 바쁘니 전세계에 도움을 청해도 모자르는 판에 올림픽 개최나 하고 있으니 이를 어찌할꼬~
도쿄 인구가 4000만이 넘는데 수도 자체를 버릴수 없고 차라리 오사카로 이전한다고 말들이 많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요. 비용 계산하기에는 이미 일본 재정자체가 빛더미인데....
언제까지 국채찍어내며 버틸것인지...결론은 될때로 돼라며 극단적인 전쟁으로 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아베가 집단적 자위권 헌법 통과시킬려는것도.. 미군과 북한의 아주 작은 충돌에도 동맹국으로서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 상륙할수 있는 법적인 정당성을 만들려고 하는거 같던데.. 이번에 일본 자위대에서 해병대도 만들다고 하죠.. 해병대는 바다건너 대륙에 상륙하기 위한 부대인데

일본이 북한이랑 어떻게 해서든지 싸워서 승전국의 위치에서 북한을 할양받으려 할 가능성이 크죠..
근데 이것을 중국과 러시아가 두고보지 않을 것이고 그러면 중국과 러시아도 참전, 미국과 한국도 참전,....
그럼 결국 어떻게 될까요?

음 일본 만화중에 코펠리온 이라고 있던데 현실화 되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