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설마....

잘 읽었습니다

지난글들 보니 한결 같네요
정독해보니 결론은
일본 방사능은 단기적으론 안전하다

제가 죽을때까지 한결같을겁니다. 당연합니다. 1+1=2가 맞다는 사실이 제가 죽을때까지 달라질 이유가 없으니까요. 단지 제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외 수많은 문서들을 통해 확인하실수 있는 내용입니다. 객관적인척을 하는것도 아니고 잘난척을 하는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객관적 사실과 과학적인 사실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방사능과 관련한 인체유해성은 피폭량의 함수입니다. 피폭량이 적다면 안전한것이고 피폭량이 많다면 위험할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단기적으로 안전하다는건 명확할수밖에 없습니다. 단 단기적도 단위시간당 피폭량에 따라 그 시간이 달라질수는 있습니다.

이건 한국인이야 일본인이냐에 따라 결론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과학적인 사실에 근거해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미 먼저 핫파티클과 관련한 이야기를 드린적이 있고 코피와 관련해서도 설명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게시물은 일본오이의 방사능 오염의 진실과 관련된 어느분의 글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 님이 올린건 제글과 관계가 없는 내용입니다.

해당 게시물과 관련된 얘기를 하실거면 그 얘기만 하시고 다른 얘기로 가지를 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어차피 방사능 이야기 나와서 올린거임..
이거나 저거나 방사능 이야기 아님?

토론에 방해가 되는 글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게시물에서 제 관심은

가지 치는건 자제하십시오

아... 자제를.......

자제는 제가 안하는게 아니라 다른분들이 안하는거에요. 일본 방사능 오염과 관련된 정보는 하루에도 여러개 올라옵니다.. 거기에 대해선 뭐라 안하면서 기껏해야 일주일 한두개도 될까말까한 게시물에 대해서 무슨 미치광이인것마냥 얘기를 앉아있으니 ^^



여기 자제 올려드립니다.

잘 받았으니 보답으로....

그에 대한 보답으로



소스 :
https://www.events-swiss-ippnw.org/cesium137-contamination-of-the-pacific-ocean/

유수님 그 사진 방사능자료가 아니라 쓰나미 자료라고 말씀드렸잖습니까;;
사진 우측 하단에 wave height도 못 읽으시면 어떡합니까...
방사능 자료면 그게 도서지역마다 색깔이 진하게 나타나겠습니까?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ㅋㅋ

음...두가지가 틀렸네요
하나는 자제가 아니고 자재이고
두번째는 님한테 단 댓글이 아니라 유ㅅ팔님한테 단 댓글이라..ㅎㅎ

예전에 메르스 건 때부터 님 글은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좋은 자료들과 정성들여 쓰시는 글들 항상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어쨌든 제가 전하는 정보도 틀릴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일단 본인의 지식과 이해를  넓혀가는데 하나의 참고정도로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오~~ 써켜니가 역시.... 가끔 올바른 지적을 해준단말이야..... 이거 보면 돌대가린 아닌데 참..

자... 바른 이미지를 가져왔단다..

7년 지난건 못찾으시는것 같군요. 뭐 체르노빌도 지구를 한바퀴를 돌긴 했죠 ^^

7년전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도 수시로 수십톤의 방사능 오염물질을 바다에 처넣는 일본을 보면서도 태연한 말씀을 하시다니...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319080

지금 배출되고 있는건 후쿠시마나 그 인근해역에만 영향을 주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건 지금 일본전역의 방사선 오염치를 가지고도 유추가 가능하니까요. 도쿄인근만 하더라도 일부 핫스팟지대를 제외하곤 서울과 수치가 비슷하고나 약간 더 높은 수준입니다. 당장 제가 위에 올려드린 자료만 보시더라도 이해가 가능하실걱구요.

지금도 배출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방사능의 양은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이
지진 직전까지 발전을 하며 만들어지던 방사능 원소는 사고 이후로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잔존하는 반감기가 긴 원소들은 반대로 방사능이 약하다고 할 수 있고요

김석현//
만들어지고는 있습니다. 그러니 멜트다운이니 멜트스루니 같은 열로 인해 녹아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죠. 경수같이 중성자를 감속 해줄수 있는 주변환경이 없는 상태라 집적도가 떨어지고 핵분열 연쇄반응 효율이 급격히 낮아진 상태인것 뿐입니다. 예전의 경우는 수소폭발로 축적된 반응물질을 날려준 효과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것도 없구요.

음...멜트스루는 임계가 아니라 핵분열생성물의 잔열때문이지 않나요?

열이 발생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7년이나 지났는데 과거의 열이 지금까지 남아있을수 있겠습니까? 화산분출물을 생각해보시면 될것 같네요.

아니요 스트론튬이나 세슘등 반감기가 비교적 긴 원소들 때문에 열이 발생하지 않나 해서요
요오드 같은게 발견되고 있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지금도 멜트스루가 가능할 정도의 열은 발생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만약 그렇다면 그건 비상상황일테고..

가압수로에서 열중성자 온도(에너지) 스펙트럼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많은 부분 핵분열시 고속중성자 형태로 방출되기는 하지만 열중성자 형태로도 방출됩니다. 이걸 다시 남아있는 핵물질로도 충분히 반응을 일으킬수 있죠

만약 경수와 같은 감속재 환경이 있으면 위에 오른쪽에 해당하는 중성자들의 flux를 왼쪽 열중성자쪽으로 옮겨줄 것입니다. 핵분열로가 그런식으로 효율을 높여주고 있죠.

그렇다면 여전히 의미 있는 연쇄반응이 일어난다고 보시는지?

그거야 엔진니어링쪽 문제라 실제 여러가지들을 다 알아야 하죠. 저야 대략 정성적인 분석밖에 해드릴수 없습니다. 일단 중요한건 멜트스루가 계속해서 이루어질 것이라는 거죠. 계속해서 일정정도 녹아서 뭉쳐있을테니까요.

잘못된 정보에 호도 되서 휘둘리는것 보단 낫다고 봅니다. 한국 밖에선 객관적으로 보고 있는데 우리만 잘못된 정보로 호들갑 떨고 비아냥 대고 있으면 그만큼 바보 같은 일도 없죠.

과학적 사실 같은 이야기 하고 있네 그럼 사찰을 받아.. 내일이라도 당장 한국 조사팀이 일본가서 방사능 수치 검사하고 그것을 전세계에 공표하겠끔 해.. 그게 과학이야.

핵사찰을 왜하는데...

일본 방사능 수치 사찰하는 초기비용 한국이 30억 부담할 테니까 받으라고...

문제는 박근혜 정부 당시  그리 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일본정부가 방해한게 아니라
그래서 더 골때린다는 것입니다 ^^
지금 현 정부는 특히 후쿠시마 해역에 대한 현지시찰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무려 2011년부터 7년이나 지났는데도 말이죠

일본 스스로가 방사능 수치 공개하고 주민들 대피 시키고 민폐를 최소화 시켜야 하는게 당연하거늘.. 그런식으로 은폐만 하면 다 되는 줄 알고 여론 조작만 하면 다 되는 줄 아니까 그런 일이 터진거임...

그것 뿐일까? 모든 기업들이 지금 조작 사건으로 해외에서 소송걸리고..

에초에 과학적인 접근을 했다면 원자력 발전소가 해일로 인해서 터지지도 않았고 폐쇄를 시켰거나 했을 거임.
눈앞의 진실만 감춘다고 되는게 아님..

에초에 원자력 발전소를 짓고 과학적인 검증을 전혀 하지도 않았슴..
이미 일본은 해일로 인해서 나라가 망할거라는 예언아닌 말들이 문화계에서 계속적으로 언급이 되어 왔고
에니메이션에서도 단골로 나오는 일본의 미래이고...

에초에 일본은 과학적 사실을 따지는 나라가 아님.
그래놓고 무슨 과학적인 사실을 언급해... 말이 앞뒤가 맞지 않고.. 그저 눈앞의 진실만 가릴려는 그런 수준이야
일본 국민들에게는 통하겠지.. 그 수준들이야 뻔하니까.

육지를 포함 일본 해역에 대한 방사선 수치도  다 공개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 일본대사관 홈페이지 가시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처럼 일본도 자국산 농산물에 대한 방사능 수치를 검사를 다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본산 농수산물에 대해서 수입금지조치를 내린것도 다 그러한 일본내 자료를 가지고 한것입니다. 우리쪽에 수입되는 농수산물의 검사하면서 일본측과 다른 부분이 있으면 우리가계속해서 추가해서 금지품폭을 늘려나가고 있구요. 위에 링크를 걸어드렸지만 수입금지품목이 어느 한날 한꺼번에 만들어진게 아니라 시간에 따라 조금 개정해서 첨가된것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과학적 사실을 따지는 나라냐 아니냐는 님이 판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국제적으론 이미 어느정도는 다 받아들이고 있는 내용이고 그건 당연히 과학자 그룹과 관련해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린피스 같은 몇몇 해와 환경단체들을 언급하면서 그 사람들의 얘기가 다 맞는것처럼 국내 언론들이 받아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 환경단체들과 마찬가자로 거기도 과학자 그룹들과 다른 정치적인 입장을 표명하는게 부지기수입니다. 오죽했으면 그린피스 초대회장이 나중에 탈퇴해서 그린피스를 까겠습니까? 지나치게 정치적으로 변질되었다고...

자기가 보고 싶은걸 보지말고 실제 국내외적으로 전문가 그룹들이 어떠한 평가들을 내리고 있는지 그걸 보세요. 남보고 전문가 흉내낸다고 하지말고 본인들부터 전문가 흉내좀 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의견이 다르면 다른 부분과 관련해서 하나하나씩 비교분석하면 되는 일인데 무슨 앞잡이마냥 악마를 혀를 내미는 것처럼 생각만 하려드니.... 혹 누군가 저에게 와서 이런거 가지고 대변좀 해달라고 청탁이 오면 언론에 공개해서 오히려 반대로 역공을 할 것입니다. 전 그냥 제가 이해하고 알고 있는데로 이야기를 드리는거에요. 특별히 쪽바리의 나라를 위해서 대변할 이유가 없는것입니다. 한수원이나 원피아니 이런쪽도 저는 멀리하고 있는데

일본에서 발표한 수치를 믿을 수 가 없거든.

오죽하면 원자력 발전소가 터졌을까 그게 터지면 나라가 망할 수 도 있는 일인데 이건 누가 봐도 상식적인 거고.. 일본 지진이나 해일피해는 당연히 나올 수 있는것도 알고...

머리가 돌이 아닌 이상 상식적으로도 다 이해가 되는 것이고 이미 원자력 발전소 지을때 기술력으로는 지진에 대한 설계는 에초에 제대로 되어 있지도 않았다는 것이고...
그런거 숨기다가 해일로 인해서 한방에 간거고... 이건 상식이야...

일본이 자기들 과거를 반성하고 스스로 그런 과거 역사를 은폐하는걸 공개하고 그런 문화가
성숙이 되었다면 자체적으로 다른 분야에서도 조작된 사실들을 미리 공개하고 고쳐 나아가고
그래서 원자력 발전소도 잘못 지어졌다 라는게 밝혀지고 해일이 일어나기 전에 고쳐 졌을 것이고 그럼 해일으로 인한 피해를 오히려 지역건설 경기에 회복기로 삼아서 다시 올라갈 수
도 있었을 것이고... 이런건 상식이야...

과학은 상식이야.. 알어? 침대가 에이야 그래서 과학이야?
상식적인 접근이 가능하지 않은건 과학이 아냐...

과학자들은 다 첨엔 상식으로 접근해.. 그래서 이론을 세운다음 그것을 증명하는 거지.
물론 거기엔 그럴듯한 자신의 상상력도 들어가 미리 추론하는 것이고.. 그래서
그 전제조건을 가장 잘 잡는 사람이 유능한 과학자가 되는 건데..

전문가? ...
븅같은 소리 한다. 일본엔 전문가들이 없어서 그런일 터지냐.. 일본은 선사시대 신식기에
사냐? 에효.. 원자력 발전소 전문가 일본에 없어? 해일 전문가 일본에 없어? 지진 전문가 없냐고...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다.

전문가가 없어서.. 그런일 터진줄 아냐.. 있으면 모해?..  쓰레기들인데..

일본정부만 발표를 하는게 민간이나 일반인들도 조사를 합니다. 특히나 방사선 수치와 관련해서는 이와 관련한 일본내 블로그는 수도 없이 많고 유튜브에서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또한 그렇게 민간차원에서 조사한 걸 가지고 정보를 공개하는 사이트들도 있구요. 그린피스 같은 국제환경단체들은 놀고 먹는답니까? 자기네들의 존재감을 부각시킬수 있는 주요한 떡밥인데? 더군다나 일본에서 조사를 하고 그 조사내용을 공표한다고 해서 특별히 일본정부로부터 제재를 받고 자시고 그런것도 존재하지 않아요. 다 괴담속에서나 그런짓을 잡아간다고 이야기를 할 뿐이지.

일본정부를 믿지 못한다는건 기본적으로 수치와 관련된 팩트를 못믿는게 아니에요. 그것보다 드러나 수치를 가지고 자기맘대로 해석을 내리고 그걸 가지고 행정적인 조치를 내린다는게 믿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예를들어 현지에서 시간당 2-3uSv에 해당하는 방사선이 배출되고 있는데 일본정부에서는 그정도는 자체적으로 조사한결과 안전하다라는 이런 소리를 한다는 것이죠. 보통 방사선 수치와 관련해서는 학문적으로 몇몇 논란이 있을수 있거나 일반인들이 디테일한 부분을 잘 모를수가 있는데 일본정부가 그런식으로 뻥을 친다라는 것입니다. 또한 제염작업을 해봤더니 괜찮다러든지 문제는 실제가서 측정을 해보면 문제가 있다라는 것이 수치와 통계를 통해 드러납니다.

님들이 일본정부의 거짓말이라든지 신뢰할수 없는 부분의 디테일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는거에요.

넌 과학적인 전문가도 아니면서 왜 떠드니? 응?

일본 각 분야 전문가들이 사기쳐서 나온게 지금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 터지고 방사능 유출한거야 알어?

과학자도 아닌 댁은 그럼 어떠시구요?
댁이 과학자도 아닌데 댁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ㅋㅋㅋ
자기 논리가 누워서 침뱉기라는건 생각을 안하고 있으니.

사기를 치고 안치고는 댁의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그걸 마치 객관적인 사실처럼 포장하지는 마셔야죠.

병 같은 소리 한다. 난이미 2000년대 초에 일본 원자력 발전소 문제 언급했던 사람이야.
그로부터 10년의 시간의 있었어.  난 일본 사람이 아닌데도 딱 보면 알겠던데..

댁이 그때 뭘 언급했는지 지금 이문제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일단 댁이 지금까지 하는
 소리를 봐선 문제를 제대로 언급을 했을 가능성은 극히 낮아보이구요 ^^

다른거 다 필요없고 농산물이고 수산물이고 일본사람들도 꺼려하는걸 국내에 수입해서 먹고싶은 생각은 없네요.. 공산품의 원산지 표시를 수입산 말고 나라별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알아서 거르게요... 지금처럼 수입산 이런식으로 뭉뚱그려놓지 말고 말이죠..

일단 후쿠시마 인근 지역의 농수산물들은 꺼려할 필요는 있습니다. 이것도 냉정하게 과학적으로 들어가면 보다 자세하게 설명드릴수는 있지만 일단 각국이 정하고 있는 허용기준치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것이 그래도 가장 객관적이니까요.

문제는 우리가 원산지를 속여서 파는것처럼 일본도 그러지 말라는 법이 없다는것이죠. 다른 지역상품과 섞어서 판다든지 다른 지역상품인것처럼 속인다든지 수산물의 경우는 어류의 이동범위라는 것도 고려를 해야 하니까요. 더군다나 조그마한 정보비대칭이라도 존재하면 거기서부터 불신이 생기고 음모론이 확대재생산됩니다. 이건 우리나 일본이나 다를바가 없는 것이죠. 일본 현지에서 우려하는건 우려하는대로 이해하면 되고 정확히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사실이 아닌지는 현지의 우려와 관계없이 객관적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방사성 물질은 인체에 독입니다.
그게 부정이 됩니까?
노출되면 노출될수록 인체에 유해한 독이
100g을 먹어야 치사량이라고 해서 99g까지는 먹어도 된다는 건 상식 밖의 소리예요.
가령 청산가리의 치사량은 0.15g입니다, 님 같은 분이라면 0.1g 정도는 드실 수 있겠군요?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방사성 물질에 얼마 만큼 노출되었을 때 안전하다가 아니라
노출되지 않으면 않을수록 안전하다라는 결론을 내리는 게 합리적이라는 겁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쏟아져 나온 방사성 물질들은 썩는 게 아닙니다. 오직 시간만이 답이죠.
뭐 인체에 농축시켜 묻으면 일일이 치우는 것보단 나으니
먹어서 응원하자는 캠페인도 있는 것 같습디다만.
보이지도 않는 방사성 물질들을 일일이 제염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왜 정부도 대충 보이는 데만 쓸어담아 외부에 방치하고 있는 게 현실이죠.
설사 토양의 오염을 모두 제거한다고 해도 그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지금 멜트쓰루 된 핵연료봉을 식힌 막대한 양의 냉각수가 그냥 바다로 배출되고 있지요?
그게 희석된다고 해도, 계속 배출되면 농도가 점차 짙어지는 건 당연지사고
수은과 마찬가지로 상위 포식자에게 집중될 겁니다. 실제로 검출되고 있고요. 그거 결국 누가 먹어요?
바다로 버리면 다시 땅으로 돌아와 인체와 토양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이 끝없이 순환된다고 생각해보세요.
뭐가 안전하다는 건데요? 아직까진 독을 덜먹으니 안전하다? 참 터무니 없는 소리입니다.

애초 이 주제와 관련없는 얘기를 하시는것이 안타깝네요. 이부분에 대해선 딱히 근거를 못대겠고 이 글자체는 못마땅하고 그래서 댁같은 분들이 계속해서 언급하는 것이 방사능 오염물질과 관련된 일반론입니다.

소금도 많이 먹으면 독이고 물도 많이 많이 먹으면 독입니다. 이를 반대로 해석하면 독도 적게 먹으면 문제가 없고 방사선도 적게 피폭당하면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댁이나 저나 최소한 일년에 2.4mSv정도의 방사선에 피폭을 당합니다.이건 피할수가 없는 것이구요. 내부피폭을 포함 모든 인공적인 피폭도 보통의 환경에서는 1mSv정도의 피폭을 당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일본에 가셔서 그정도의 피폭을 당하시려면 최소한 후쿠시마 인근에 아주 가까지 가셔야 합니다. 음식물도 평소보다 많이 현지음식을 일년동안 그것도 후쿠시마 인근이나 그 해역에서 난 것을 가지고 섭취를 해야 하구요. 전문가들이 다 바보가 아닙니다. 전문가들의 말들은 믿으려 하지 않고 본인들이 전문가인양 근거도 없는 자기 소설과 추측을 해가며 이상한 결론을 내리고 있는 것이 저로서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굳이 일본을 가지 않기 위해 방사능오염을 언급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결국은 자기는 안간다고 하더라도 남들까지 가지 않게 하기위한 심보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그냥 사실에 기초해서 이야기를 하시면 됩니다.

소금과 물은 인간의 생존을 위한 필수 물질이고
방사성 물질은 인체에 필요는 커녕 해악만 끼치는데
그것을 소금, 물과 비교하다니 참 황당하네요.
아니 적당히 쓰면 좋은 것과, 적당히 써도 나쁜 것과 비교가 됩니까?
그리고 전문가 타령하시는데, 그 전문가 중의 전문가들만 모인
WHO에서도 방사성 물질이 식품을 오염시키고
다시 인간이 섭취했을 때, 신체에 축적된다고 발표하고 있거든요?
사실은 님이 왜곡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걸 보니
결국 님의 목적은 방사능 피폭을 근거로 왈본여행 가지 말자는 여론에 대한
맹목적 왈본 변호였군요.

방사선은 님이 피하려고 해도 일년동안 2.4mSv에 해당하는 양만큼을 피폭당합니다. 인공방사선과 관련한 허용기준치는 1mSv입니다. 이미 방사선은 님의 일상생활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물이나 소금은 먹어서 몸안에 집어넣어야 합니다. 방사선은 님이 지구상에서 살아가는한 절대 평균적으로 2.4mSv정도의 피폭을 피하실수 없습니다. 서울만 해도 시간당 자연 방사선량이 0.19uSv정도 됩니다. 또한 인체내에서도 칼륨40 때문이라도 자체적으로 방사선 피폭을 당합니다.

중요한건 방사선 피폭을 당한다가 아니라 얼마만큼 방사선에 피폭을 당하며 얼마만큼 방사선을 피폭당했을때 유의미한 인체유해성을 논할수 있느냐입니다. 몇몇 환경론자들의 방사선은 0이아닌 이상 유해하다 방사선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고 하는 소리에 현혹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 전문가들이 하는 소리고 다 일반적으로 공개되어 있는 내용인데 자기가 접하고 싶은 정보만 보고 정작신뢰할만한 소스에서 말하는것은 믿으려하지 않아요. 애초 공부조차 하지 않는것이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방사능 많이 처 묵길 바란다.

결국은 이 문제에 대해선 아무도 반론을 못한다고 이해하면 될 것 같네요. 댁들이 할수 있는거야 미친놈만들기 전략이죠 ^^

말로 해서 어찌 다잇님의 높은 지식을 우매한 우리가 알것습니까?

아무래도 직접 모범을 보여주셔야 다들 조금 이해가 갈듯 싶으니 기왕이면 후쿠시마에서 한 6개월 정도 체류 하시며 물고기도 잡고 나물도 먹으면서 체험기를 올려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꼭 눈으로 보여줘야 믿는 우매한 사람들이 많지요..
떵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시켜줘야 하는 사람들 많으니 날 잡아서 꼭 후쿠시마에서 여유로운 삶의 체험을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거 예전 잡게에서 심지어 저랑 심한 언쟁을 하신 모치즈키님조차 짜가라고 이미 언급을 하신건데

일단 이 방사능오이 문제에 대해선 하실 말씀이 없으시다고 이해하겠습니까? 왜 이리 가지를 좋아하시는지 가지사진도 올려드릴까요? ^^

그러니까요.... 이런 날조를 불식 시키기 위해서는 직접 보여주시는게 빠른데요..
백날 말해봐야 우매한 사람들은 이해 못합니다..
허구헌날 이런 날조가 진실인줄 아는 사람들이 태반이라..

그러니 다잇님이 직접 체류하면서 매일같이 물고기 잡고 나물 캐서 드시며 이상 없다는것을 확인시켜주면 다들 아닥 할겁니다..

화이팅!

이글이 바로 그러한 보여드린 과정중에 하나입니다. ^^

이미 과학적인 정보들이 다 공개되어 있는데 제 삶의 터전인 한국을 버리고 굳이 일본까지 가서 증명해야 하는 이유는? 굳이 제가 가지 않더라도 일본에 1억명이 넘는 사람이 증명하고 있고 거기에 수십만명이 살고 있는 재일동포와 일본의 유학생 일본에서 직업활동을 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증명을 하고 있습니다 . 저하나 간다고 해서 기껏 보탤수 있는 양은 +1 밖에 되지 않습니다 ^^

아니요.... 우리는 다잇님의 높은 지식에는 감탄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말은 믿지 않지요..
알지도 못하는 넘들의 잡소리에 우리가 관심 갖을 필요 없고..

우린 그저 우리에게 놀라운 식견을 보여주는 다잇님이 직접 체험을 통한 증명을 해주는것만 바랄뿐이지요..

개나소나 하는 잡소리와 다잇님의 신념과 소신.. 그리고 높은 지식은 다르지요..

다잇님을 믿습니다.... 화이팅!!

제가 이깟 방사능문제를 증명하기 위해서 일본에 가야 한다는 것인가요?
오늘은 좀 많이 심하시네요.
평소 참지나 고등어,꽁치, 명태 류와 같은 수산물을 즐겨먹는다고 이야기까지 했는데 ㅋㅋ

아니 그거야 저도 맛있으니 종종 먹긴 하지만 그거이 어디서 왔는지 머 그런걸 증명할 수 없어서 여기 유저들에게 백날 외쳐봐야 이해나 하것습니까?

여기 유저들은 이해를 못하는듯 하니 직접 보여주면 이제 입아프고 손가락 아프게 고생할 필요없는것을..

전 다잇님을 믿습니다.. 꼭 후쿠시마 체험을 하며 몸으로 증명해줄 것이라고.. __)/

그러니가요. 그걸 위에 제가 왜 일본에 가야 하느냐는 거죠. 님이라면 가시겠습니까?
혹여 일본에 갈일이 있으면 증명은 해드릴수 있습니다 . 근데 그것도 도쿄가지고는 안될테고 후쿠시마 인근이어야 하는데 ㅋㅋ.

어차피 님이나 다른 사람들은 증명을 한다고해도 "바보같은놈~ 오염된 음식먹고 당장 죽어뻐려라" 이렇게 나올겁니다. 어차피 증명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증명할 수 없는 다음 논리를 억지로 가져다 붙이는 것입니다. 그냥 전문가들에게 물어보세요. 그럼 답은 간단하게 나옵니다. 비만님이 가끔가다 여기 오실테니 그분에게 물어보셔도 되고 직접 전화나 이멜을 통해 관련기관 전문가에 물어보시면 됩니다.

자신이 안전하다 했으면 증명을 할 용기는 있어야디요..

왜 하냐구요?

그런식으로 말하자면 의약품에서 임상실험이 왜 있어요?

이론적으로... 증명 시켰는데..;;

그리고... 본인이 가서 6개월 체류하며 열심히 드시고 온다면 제가 앞에서 절이라도 드리며 분명하게 저는 인정한다니까요..

어허~~ 저 그렇게 앞다르고 뒤다른넘 아닙니다..

꼭 후기 부탁드립니다.. _(__)_

용기와 무모와 비이성은 다른 문제입니다 ^^

하...정게 밖에서는 체면도 좀 차리고 하시지 내가 다 부끄럽네

써켜니는 으르신들 말씀중에 함부로 끼어들면 버릇없는 넘 된다...
어준이가 이넘 한다~

유수8//
위에 김석현님은 정치적인 측면에서는 저랑은 좀 다르긴 한데요. 과학쪽과 관련해서는 크게 충돌하는 적은 없습니다. 그건 당연합니다. 과학쪽은 비교적 명확합니다. 해당 지식을 아냐 모르느냐. 즉 지식을 알고 있다면 그 사람이 그 어떠한 정치적 견해를 가진 사람이든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의견의 일치를 보는데는...

써켜니 저넘 성향 잘 아실텐데 ... 우리 다잇님은 참 너그러우시네..
저넘아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넘인데......;;

저넘에게 소신이고 나발이고 그런거 없다는거 잘 아실텐데... __);

유ㅅ팔//항상 반대를 하죠 왜냐? 보이는 족족  똥글들이니까

뭐 반은 농담이고..정치글이라면 사실 어느정도  이해를 합니다 정치는 종합적이라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다양한 견해가 공존하는 것이 오히려 정상적이지만 과학은 다릅니다
반박을 하고 싶으면 한번에 본질로 접근하기보다는 지엽적인 부분을 하나씩 살펴 가는겁니다 그러다보면 결론은 수렴하는 거고요

제가 볼 때 유ㅅ팔님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접근방법부터가 틀려먹은 것 같습니다

전 정치적인 문제를 가지고 싸울때는 정치적인 문제로 싸울수는 있지만 될수 있는한 뒷끝작렬은 안합니다. 김석현님 정도는 저랑 별로 언쟁한적도 없으신 분이구요. 예를들어 archwave님이라든지 심지어 뉴게의 펜펜님이라든지 또는 밀게의 kcx xxx님이나 그외 다른 보수적인 성향의 분들과도 뒷끝작렬은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다른 정치적인 문제로 이야기를 하더라도 뒷끝작렬은 하지 않구요. 또한 님처럼 토론을 방해하기 위한 여러도구들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방사능 문제와 관련해서 저분들보다 몇몇 진보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저에게는 훨신 무례하게 대했습니다. 지금 이글의 댓글을 다신 다른분들만 봐도 알수 있죠.

유ㅅ팔//제가 만약 이 글에 문제를 삼고자 한다면 방사능으로 인한 발광을 체렌코프광으로만 설명한 것에 문제를 삼겠습니다

소총 가늠쇠의 트리튬의 발광이 체렌코프광 때문은 아니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피클이 방사능때문이라는건 아니고

다짜고짜 임상실험을 시키려고 먹어서 증명하라니 사람을 무시하려고 쓸게 아니면 안적으니만 못한 댓글입니다

써켠군..... 난 무식해서 코스프고 나발이고 그런거 백날 주절대바야 이해 못하네..

아 그렇게 자신 한다면 요즘 당직도 안맡아서 시간 널럴한 자네가 직접 후쿠시마에 가서 체류하며 인증하면 되자녀?

여기의 나같은 무시칸 유저들을 백날 설득하려 해봐야 그게 먹히나?

자네 같은 깊은 지식이 없는데..

여기 유저들은 그저 떵인지 된장인지 먹여줘야 그때 이해한단 말이디..

따라서 다잇님이나 머리 좋은 써켠군 둘중에 하나라도 후쿠시마 가서 직접 물고기 잡고 먹으며 보여주면 다들 고개 끄떡이고 박수를 보내줄것을..

긴말할 필요있나? 한가한 자네가 직접 인증해주면 될것을...

김석현//
소총가늠쇠에 있는 삼중수소 발광은 정확한 정보를 제가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그건 형광과 관련된 것일 겁니다. 체렌코프 효과는 엄밀히 말하면 전자기적 충격파입니다. 이런건 발광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엄밀하게는... 형광인경우는 본래 더 높은 에너지를 가진 전자기파를 특정한 물질이 흡수해서 더 낮은 에너지 (가시광선) 형태로 방사하는 것입니다.

다잇//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사약을 앞에 놓고 분석질하는분 계시는구만.
분석은 됐고 그냥 마셔.죽는지 사는지는 마시고 나면 결과로 나오니까.

어허~~ 위에 두분은 만독불침 독성지체의 경지라 사약도 보약으로 드실 수 있는 레벨의 분이십니다... ㄷㄷㄷ

그러니까 문제라는 것입니다.
나쁜쪽 분석은 철석같이 믿으면서 나쁘지 않다고 하는 분석은 그 사람 자체를 의심하니까요. 문제는 정작 근거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결과가 어느쪽으로 흐른다는건 매번 확인을 하시니가요. 그래서 결론이 니들이나 알아서 먹어가 됩는 것입니다. 어차피 방사선 물질이 몸에 해롭든 해롭지 않든 소비자가 선택을 안하면 그뿐입니다. 굳이 일본 음식을 먹는데 방사능 핑계를 대실 필요가 있는지? 중국이 사드핑계를 대고 한국제품에 딴지는거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일까요? ^^.

어차피 일본이 싫으면 안먹으면 되는 것입니다. 일본이 싫은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그건 제가 개인적인 문제기 때문에 뭐라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심지어 일본식품이 방사능고 관련해서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관여할수 잇는건 아니죠. 하지만  안전문제와 관련해서는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따졌을때 그와 관련된 객관적인 사실은 분명하다는 것이죠.

님은 다 좋은데 한가지 의문점이 있어요.
방사능 문제만 놓고 보더라도 문제접근방식에 있어
보통의 한국인이라면  해롭다, 안전하지 않다는 것으로부터 출발을 하는데
님은 이상하리만치 안전하다라는 전제로 부터 시작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우리는 피해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나오는것은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님은 원인제공자의 입장에서나 볼수있는 방어적입장을 취하는데 그러는 뭔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제가 출발하는 근거는 안전하냐 안전하지 않느냐가 아니라 실제 전문가들의 분석이나 전문기관들이 내놓은 각종 문서들입니다.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일본 방사능오염은 모든지 위험해 이렇게 이야기해야할 어떠한 이유도 없습니다.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1+1=2가 이토히로부미가 맞다고 주장하고 세종대왕이 틀리다라고 주장한다면 전 당연히 이토히로부미가 맞다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이건 당연한것입니다. 사실관계는 사실관계로 말해야지 어떠한 정치적 포지션을 염두해두거나 그에 따른 이해관계를 고려해서는 안됩니다. 이건 이해의 문제와 관련해서도 우리가 정확히 사실에 가까운 얘기를 해야 국제적으로 더욱 공신력을 얻을수 있는 것입니다. 과학과 관련된 부분은 편견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과학적 논리와 근거에 충실하면 되는 것입니다. 논리와 근거에 충실하면 객관적인척 하기위해 축소한다는 의심을 걱정할 필요도 없고 감정적인것 아니냐며 과대포장하는것 아니냐 비난에 연연할 필요도 없습니다.

님 소신을 뭐라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는데요
아무쪼록 다른 의도를 가지고 접근한다는 오해를 살만한 행동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완곡하게 부탁드릴께요.신뢰할수 없는 일본의 데이터를 기초로 하는 주장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님이 아무리 확신에 찬 주장을 하더라도 조작이 의심되는 자료로는 객관성에 의문이 가게되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 힘드니까요.

제가 가지고 온 자료중 일본측 자료가 어떤것이 있는지 찾아봐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일본쪽 자료도 없는 것이 아닙니다만 거의 대부분이 영문자료입니다.  참고로 저는 일본어는 잘 모릅니다. 일본쪽 자료를 가지고 오고는 싶은데 그쪽 언어를 잘 모르는지라 가져올수가 없습니다. 일단 님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버리시면 됩니다. 또한 일본쪽 자료라도 사람들이 다 틀릴거라 이야기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일본의 지역별 방사선 측정치는 일본정부가 속이고 싶어도 속일수가 없습니다. 이미 민간차원에서 공유가 되고 있고 국제 환경단체들이 불을 키고 지켜보고 있으니까요. 최소한 일본쪽 자료가 왜곡되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소위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카더라 정보보다는 훨씬 공신력이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애초 일본측 자료를 많이 가지고 오고싶어도 가지고 올수 없는 한계부터 언급을 드렸고.

이건 제 소신이기 이전에 이미 다 알려져 있는 객관적인 자료입니다. 제가 어떤 새로운 이론을 내놓는것이 아니라 이미 정립되어 있거나 사실을 바탕으로 추론한 얘기들입니다. 다 받아들여지고 있고 문서로도 있는것이구요.
 너는 왜 그렇게 생각하냐가 의심스러우면 님이 직접 공신력 있는 기관의 자료를 찾으시면 됩니다. 식약처 가시면 관련 자료들이 널려있구요. 방사선방호학회라든지 원자력관련기관 기타 방사선 관련  사기업체의 문서들까지 널리고 널렸습니다. 자료들은 댁들이 그 자료들은 손톱만큼도 뒤져보지 않으면서 딸랑 어디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비전문가들의 카더라 글 몇개 던져놓고 혼자 소셜을 쓰실 뿐이지. 이런건 여론재판으로 판단하는것이
 아니라 가장 공신력있는 기관이나 전문가들이 어떻게 언급하고 있느냐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못미더우시면 직접 전문가나 전문기관에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를 바보로 만들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저는 알려 드렸습니다. 결론부터 내고 보는건 제가 아니라 님을 포함한 다른 분들입니다. 이것도 제가 감히 말씀드립니다. 며칠전에는 방사선생물학 관련종사자까지 오셔서 사실관계까지 확인을 해드렸는데도 믿으려 하지를 않더군요. 정 궁금하시면 비만님이라는 분의 글이나 댓글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일본쪽 자료가 왜곡되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소위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카더라 정보보다는 훨씬 공신력이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애초 일본측 자료를 많이 가지고 오고싶어도 가지고 올수 없는 한계부터 언급을 드렸고

이것이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저말은 님은 일본의 현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군요.현상황파악이 안되는데 안전을 얘기하는것은 조금 그렇네요.전 그만 얘기할랍니다.

한번 물어보죠. 어디 포털 구석탱이에 있는 일본 위험하다는글을 님을 신뢰합니까?
아니면 구체적인 과학적 근거와 통계 데이타로 무장한 수십에서 수백페이지 달하는 관련한 전문가들이 작성한 문서를 신뢰합니까? 님은 전무의사보다 더 돌팔이가 더 믿을만하다고 이야기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의사들중에도 실력이 낮은 사람도 있기는 합니다.

간단한걸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네요. 최소한 일본쪽 자료가 그렇게 나오면 외국에서 비판이 있지 않을까요? 일본정부는 왜곡할수 있어요. 하지만 전문연구기관들의 관련 수치데이타들은 틀릴수 있는 여지는 있어도 대대적인 조작 및 수치왜곡은 불가능합니다. 불가능한 이유는 이미 설명드렸다시피 다 검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게 일반 시민들이나 민간단체들의 측정자료들입니다. 님의 그런시각이라면 우리나라 통계청의 통계자료도 믿을수가 없는것입니다. 회계조작이라든지 아니면 권력과 직접 연관된 특정한 문건안의 특정한 숫자를 조작하는건 몰라도 이런건 불가능합니다. 관련문서를 한두번 낼것도 아니고.계속해서 사람들이 교차검증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 개인이 내는 논문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작이 있을경우 다 잡아내는데 기관이 내는 수준의 보고서는 대대적인 조작이  불가능합니다.  농수산물도 수입과정에소  울나라 식약처에 다 검사하는데 속일수 있겠습니까? 다른 나라들은 다 바본가요? 문제가 있다면 차라리 정보를 공개하지 않거나 관련문서를 만들지 않겠죠.

현재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관련해서 가장 정보가 은폐되어 있는 부분은 후쿠시마 인근과 바깥쪽이 아니라 후쿠시마 원전 그 자체입니다. 그 안쪽상황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 베일에 쌓여있는건 맞습니다. 문제는 그 주변을 둘러싼 장소는 가기 싫어서 그렇지 누구나 의지만 있다면 접근이 가능합니다. 각종 환경단체들이 수시로 감시를 하면서 계속해서 방사선 관련 데이타를 수집을 합니다. 그런것들이 계속해서 공유되기도 하구요. 그럼 된거에요. 결국은 안에 문제가 있든 없든 바깥쪽의 상황을 보면 대층 안의 상황 예를 방사능물질 누출과 관련해서는 대략적인 파악이 가능합니다. 이건 수학에서의 divergence theorem정도만 알고 있어도 너무나 간단한거에요.

다윗글/ 이분 태극 문양의 우리 선조들의 것이리고 했더니 극구 반박하던데, 이제 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