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일단 크림반도에 러시아가 침입했다고 하면서 서방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계속받을꺼구요
해서 우크라이나는 쉽게 물러서지 않을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국내외적 상황과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으면서 우크라이나가 예상외로 버티는데에
적잖이 당황한것 같습니다.
러시아로썬 빨리 이 사태를 자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종결짓고자 했겠죠.
이번주 후반에 극적 타결이 이뤄질겁니다.
하지만 팽팽한 긴장속에 사소한 사건이 두 국가간 국지전으로 확전된다면, 세계 원자재시장 및 금융시장은
요동칠꺼고, 안그래도 경기상황이 좋지 않은 동유럽, 터키를 중심으로 자금 유출이 가속화되면서 전세계적인
신흥국 불안으로 확대 될껍니다.
미국이 겨우 경기를 서서히 끌어올리면서 테이퍼링이 가능한 여건이 되었는데 그런식으로 방해받길 원하지
않겠죠. EU도 마찬가지이구요. 아직은 세계경제가 취약합니다.
적정선에서 타협될 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