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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4 10:55

우크라이나 지역별 러시아계 비율.

글쓴이 : 오리발톱

동부지역에 러시아계가 많다 많다 하지만 다수지역인 곳은 크림반도 뿐입니다. 동우크라이나 전체가

분리독립이나 러시아에 편입된다는 시나리오도 사실 쉽지 않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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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코모리ㅋ 14-03-04 10:57 동감입니다.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 통행권보장, 항구 사용권 이정도 확보하고 발을 빼는 대신 동부 우크라이나 지역의 통치는 유지할 것 같아요. 동감입니다.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 통행권보장, 항구 사용권 이정도 확보하고 발을 빼는 대신 동부 우크라이나 지역의 통치는 유지할 것 같아요.



		배신자 14-03-04 10:57 그닥 많지 않군요. 그러면 서방세력의 개입명분도 나름 있네요. 러시아에 잡혀있는 우크라이나 인들을 구하겠다는 명분이... 러시아에 뺏긴 동부지방에 우크라이나 인들이 엄청 많네요 그닥 많지 않군요. 그러면 서방세력의 개입명분도 나름 있네요. 러시아에 잡혀있는 우크라이나 인들을 구하겠다는 명분이... 러시아에 뺏긴 동부지방에 우크라이나 인들이 엄청 많네요



		데코모리ㅋ 14-03-04 10:58 그래도 지역별 러시아인 비율이 30%정도라고 한다면 많은 수치인것 같습니다 3명중 1명이 러시아인이라고 한다면 ㄷㄷ; 그래도 지역별 러시아인 비율이 30%정도라고 한다면 많은 수치인것 같습니다 3명중 1명이 러시아인이라고 한다면 ㄷㄷ;



		배신자 14-03-04 11:00 그 30%의 러시아인을 위해 러시아가 움직였다는 명분인데 반대로 나머지 70%의 우크라이나인을 위해 서방세력이 움직일 명분은 충분해 보이네요 그 30%의 러시아인을 위해 러시아가 움직였다는 명분인데 반대로 나머지 70%의 우크라이나인을 위해 서방세력이 움직일 명분은 충분해 보이네요



		김구라아님 14-03-04 11:07 30% 러시아인을 위해 러시아인이 움직이는거랑 70% 우크라이나인을 위해 3자인 서방세력이 움직이는거랑은 명분이 다르죠. 30%밖에 보다 30%나 있다는 표현이 더 와닿음. 30% 러시아인을 위해 러시아인이 움직이는거랑 70% 우크라이나인을 위해 3자인 서방세력이 움직이는거랑은 명분이 다르죠. 30%밖에 보다 30%나 있다는 표현이 더 와닿음.



		별명임 14-03-04 11:10 음... 그건 다른 문제같은데요???? 지금 러시아의 움직임이랑 서방세력의 움직임이랑 그런식으로 비교해서.. 명분이네 하는건 어울리지 않아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임.. 국가간의 일인데... 30%나 있다는 표현은 와 닿음.. 음... 그건 다른 문제같은데요???? 지금 러시아의 움직임이랑 서방세력의 움직임이랑 그런식으로 비교해서.. 명분이네 하는건 어울리지 않아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임.. 국가간의 일인데... 30%나 있다는 표현은 와 닿음..



		김구라아님 14-03-04 11:13 우크라이나내에 단순 러시아계 뿐아니라 러시아 국적도 상당히 많은걸로 들었는데 아닌가요? 그래서 말하는거임. 그들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우크라이나내에 단순 러시아계 뿐아니라 러시아 국적도 상당히 많은걸로 들었는데 아닌가요? 그래서 말하는거임. 그들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별명임 14-03-04 11:31 러시아국적인 사람이 비율로따지면... 그러게까지 많은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러시아계 우크라이인이 훨씬 많습니다. 러시아는 러시아계 사람들까지 러시아인으로 보고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들어간것이구요. 서방은 그 행동을 비판한다는 명분으로 움직임이는 것이지요. 두가지는 성질이 다르기때문에 두가지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건 잘못된 일이라는 말이예요.. 제가... 김구라아님이 러시아쪽이 더 명분이 있다고 말한걸로 착각한건가 한건가요? 착각한것이면 ㅈㅅ합니다. 러시아국적인 사람이 비율로따지면... 그러게까지 많은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러시아계 우크라이인이 훨씬 많습니다. 러시아는 러시아계 사람들까지 러시아인으로 보고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들어간것이구요. 서방은 그 행동을 비판한다는 명분으로 움직임이는 것이지요. 두가지는 성질이 다르기때문에 두가지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건 잘못된 일이라는 말이예요.. 제가... 김구라아님이 러시아쪽이 더 명분이 있다고 말한걸로 착각한건가 한건가요? 착각한것이면 ㅈㅅ합니다.



		나이테 14-03-04 10:58 크림반도만 우글우글 하네요. 총인구 4500만명으로 한국과 비슷한데 이중 총 몇%가 러시아계인지도 알면 좋을텐데요. 크림반도만 우글우글 하네요. 총인구 4500만명으로 한국과 비슷한데 이중 총 몇%가 러시아계인지도 알면 좋을텐데요.



		나이테 14-03-04 11:10 이표만으로 저는 총인구의 30%가 러시아계라고 말하긴 어려울거 같다고 보는데요. 어느지역에 사람이 많이 사는지에 따라 총 %는 달라질테니깐요. 이표만으로 저는 총인구의 30%가 러시아계라고 말하긴 어려울거 같다고 보는데요. 어느지역에 사람이 많이 사는지에 따라 총 %는 달라질테니깐요.



		알랑가몰라 14-03-04 11:11 근데 서방세력도 단순히 나설수 없는게...상대가 러시아....거기다 중국도 러시아쪽인거 같은기류라 유엔결의안은 물건너갔고요.. 미국우방들이나 나설건데 이번건은 러시아랑 직접적인 상대라 이라크나 아프간하고는 차원이 다르죠. 푸틴이 자신만만한게 더 암울... 근데 서방세력도 단순히 나설수 없는게...상대가 러시아....거기다 중국도 러시아쪽인거 같은기류라 유엔결의안은 물건너갔고요.. 미국우방들이나 나설건데 이번건은 러시아랑 직접적인 상대라 이라크나 아프간하고는 차원이 다르죠. 푸틴이 자신만만한게 더 암울...



		데코모리ㅋ 14-03-04 11:16 당장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 비토권을 가지고 있으니깐요 ㅋㅋ 서방이 유엔에서 규탄하려고 하면 중국도 비토권 남발할듯ㅎ 당장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 비토권을 가지고 있으니깐요 ㅋㅋ 서방이 유엔에서 규탄하려고 하면 중국도 비토권 남발할듯ㅎ



		오리발톱 14-03-04 11:18 중국은 좀 유동적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항공모함을 비롯해 각종 군사관련 기술자문을 우크라이나로부터 받고 있었고, 중국이 공식적으로 핵우산을 제공하는 유일한 국가가 우크라이나이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의 향후 행보가 중국의 이익과도 직결됩니다. 러시아가 어떻게 움직이느냐, 신정부가 어떤 입장을 취하느냐에 따라 중국이 러시아 편을 드느냐 안 드느냐가 결정될 거라고 봅니다. 중국은 좀 유동적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항공모함을 비롯해 각종 군사관련 기술자문을 우크라이나로부터 받고 있었고, 중국이 공식적으로 핵우산을 제공하는 유일한 국가가 우크라이나이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의 향후 행보가 중국의 이익과도 직결됩니다. 러시아가 어떻게 움직이느냐, 신정부가 어떤 입장을 취하느냐에 따라 중국이 러시아 편을 드느냐 안 드느냐가 결정될 거라고 봅니다.



		민민 14-03-04 12:43 러시아의 주목적은 러시아 군사기지가 있는 크림반도쪽 아닌가요? 문제는 그쪽을 넘겨주면 우크라이나 경제가 앙꼬없는 찐빵이 되는거라 분리독립을 결사적으로 막으려는거고... 사실 러시아입장도 이해가 되는게, 우크라이나 전체가 서방쪽으로 넘어가버리게 되면, 크림반도쪽에서의 군사적 영향력도 제한 될 수 밖에 없으니 우크라이나는 넘기더라도 크림반도만큼은 사수하고 싶겠죠. 사실 제손으로 넘겨주긴했어도 원래는 러시아땅기기도 했고 러시아의 주목적은 러시아 군사기지가 있는 크림반도쪽 아닌가요? 문제는 그쪽을 넘겨주면 우크라이나 경제가 앙꼬없는 찐빵이 되는거라 분리독립을 결사적으로 막으려는거고... 사실 러시아입장도 이해가 되는게, 우크라이나 전체가 서방쪽으로 넘어가버리게 되면, 크림반도쪽에서의 군사적 영향력도 제한 될 수 밖에 없으니 우크라이나는 넘기더라도 크림반도만큼은 사수하고 싶겠죠. 사실 제손으로 넘겨주긴했어도 원래는 러시아땅기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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