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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4 12:41
이옷은 러시아갈때 절대 입고가지 마세요.
 글쓴이 : 나이테
조회 : 2,059  

 
스톤아일랜드, CP컴퍼니 고글잠바. 서로 같은 계열 회사임.
스톤아일랜드 나침판처럼 생겨먹은
방패마크는 나름 유명하죠. 이거 방패라는게 그냥 단순히 이쁜 모양이 아닙니다.
 
이거 서양과 러시아,독일에서는 인종차별주의자,KKK단,네오나치등 극렬우파가 입는 옷입니다.
가끔 맨유나 아스널 경기장에도 몇명씩 모여 나타납니다.
 
중국인이 이점퍼 입고 러시아 길거리 걷다가 스킨헤드들한테 걸려서 그자리에서 맞아죽었다는 말도 있슴.
값은 명품이 아닌데 명품값임. 컨셉의 희소성을 감안하고 부자를 겨냥했기 때문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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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테 14-03-04 12:49
   
컨셉은 어느 디자이너가 히틀러시절 독일군복의 깔끔함을 모티브로 패션쇼를 열었는데 아무도 관심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히틀러추종자가 매우 감명깊었다며 거액에 사들임. 그때부터 이옷은 부유층 인종차별주의자를 타겟으로
제작되는 옷임.
나이테 14-03-04 12:51
   
한국에서는 몇몇 백화점과 몇군데 상설매장, 그리고..인터넷 명품코너에서 팜.

모르고 가끔 사입는 사람 있죠. 파는사람도 자기가 뭘 파는지 모름.
데코모리ㅋ 14-03-04 12:52
   
아 이런 사연이 있는걸 몰랐네요;;; 왠걸 스톤아일랜드가 명품계열은 아닌데 비싸서 의아해했었어요. 네오나치즘을 상징하는 거라면 집에 있는 옷들 처분해야할까요? ㅠ
     
나이테 14-03-04 12:54
   
한국에서만 입고 다니세요. 저도 너무 이뻐서 사려던 옷 만지작거리다 그냥 왔네요.
     
나이테 14-03-04 12:56
   
패션쇼에서 디자이너가 원하던 가격의 3배를 주고 그 부자추종자가 사들인후  3배 받는게 아예 굳어진 상태죠 ㅎㅎ
스톤아일랜드는 원단의 자체개발과 차별화에 매우 중점을 두죠. 밖에서도 안춥게 가볍게 활동해야 하니깐;;;
나이테 14-03-04 12:54
   
이 외에도 지방시 같은 옷도 모티브는 인종차별로 마찬가집니다.

지방시는 현재 루이비통 산하 계열일걸요... 동양인이 서양명품 걸치는건 주의해야함.
**** 14-03-04 12:56
   
아베크롬비
세발이 14-03-04 13:49
   
정보감사해요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