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기본 베이스고, 이후 골반 슴가 다리.
얼굴은 되는데, 굶어서 살 빼서 엉덩이가 없고 빈대떡 붙인 것 같으면...
(스쿼트 하루 10분만 해줘도, 이렇게 되지 않음. 골반자체도 크게 되어 성적으로 끌리는 몸 됨)
뭐... 성적으로는 전혀 안끌리죠. 중요한게 얼굴은 익숙해지면, 이쁜게 잘 안느껴지는데... 몸매는 남거든요.
대딩1년 때 여자들을 보면 발목 > 다리 > 엉덩이 > 얼굴 > 가슴.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때는 여자들 발목과 다리선이 이쁘면 다 좋았어요.
해서 여친과 선후배들 한테 청바지 입지 말고 반바지나 치마만 입고 신은 단화 4-5일, 하이힐 2-3일 신고 다니라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여친들은 남친 취향이거니 하고 이해 해줬는데 여자 선후배들이 장난식으로 나한테 변태라 놀렸던 적이 있네요.
대딩졸하니까 여자들 등에서 엉덩이 까지 내려오는 뒤선 > 얼굴 > 가슴 > 다리
직딩초에는 얼굴 > 성격 > 가슴 > 뒷선 > 허벅지
적당히 하이힐을 신으면 여자들 다리선이 이쁘게 나오는데 직장 다니면서 매일 하이힐을 신어서인지 여자들 종아리와 발목까지 내려오는 다리선이 굵어지더군요. 그래서 이때 부터는 여자들 무릅 아래선은 안봅니다. 대신 허벅지가 탄탄한지를 봅니다. 그냥 사귀는 거면 얼굴 성격 가슴 만 보고 성적인 의미가 들어가는 만남이면 뒷선과 허벅지를 보게 되더군요.
지금은 특정부위>뒷선>허벅지>성격>얼굴>가슴
특정부위와 뒷선, 허벅지에 성적인 의미는 없어지고 그냥 여자를 만나면 자연스럽게 이 순으로 훓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