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과 하원에서 교차 심의중인 동해 법안은 어느 하나만 통과해도 주지사 서명을
통해 발효될 수 있으나 상원 교육 위원장인 민주당 루카스
의원이 고의로 안건에
올리지 않음으로써 회기 내(3월9일) 자동 폐기의 수순을 밟고 있다.
현재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일본의 로비스트 정도가 움직이는게 아니라, 일본 정부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하원에서 압도적으로 통과하고 미 주류 매체에까지 널리 보도된 법안을 상원 일개
의원 한명이 제동을 건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 결국 그 뒤에 일본 정부
의 입김을 받은 민주당 핵심세력과 현 주지사가 있는 것이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304_0012762459&cID=10104&pID=1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