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피부과 갔다가..
의사가 좀 이상하다고 해서 발견.
엄청 심한건 아니라서
약물 치료만 한 3년 하다가.. 괜찮은거 같아서 끊었는데
다시 재발... 그래서 또 5년 넘게 약 먹고 있슴.
심하면 수술해야 한다고 햇는데... 그정도는 아닌거 같고..
증상은
엄청난 체력 저하.. 식은땀.. 신경질..몸에 빨간 반점..정도..눈 약간 튀어나오고..
근데 약 먹으면 거의 정상인이 가까움.
체력도 금방 회복되고..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찜.
약 하루만 걸러도.. 머랄까? 신경 엄청 예민해지고 짜증이 팍팍 남.
결론은
겪어보니 별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