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믿음 속에는 신이 존재한다라고만 얘기하면 누가 시비를 겁니까?
그런데 자꾸 진화의 증거는 없다던지, 지적설계론 운운하면서 신앙을 과학으로 증명하려고 하니까
이 사단이 나는 거 아닙니까.
신앙이 과학으로도 증명가능하다고 정말로 믿는다면 새로운 논거를 들고와야지,
새로운 논거도 없이 이젠 생뚱맞게 입증책임 운운하니...
O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