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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3 22:44
재석형님 얘기하니 저도 직접 겪은 일화..
 글쓴이 : 젠덴
조회 : 634  

갓 고딩졸업하고.. KBS에서 조명, 오디오 알바를 했었는데..
 
매직키드마수리 찍다가.. 애들이 NG너무 내서.. 오늘도 밤샘촬영하것구나.. 싶어서
 
흡연실 들어갔는데.. 재석형님이 담배피고 계시더라구요..
 
반가운 마음에 인사하고 주머니 뒤지니.. 담배가 없어서
 
난감해하니까.. 재석이형님이 담배한까치 주셨었음ㅎㅎ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당시 재석형님 담배 많이 피시던데..
 
물론 지금은 저도 재석형님 처럼 담배는 끊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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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괴 14-03-03 23:04
   
재석형님을 직접 만나보셨다니.. 그것만으로도 전 부럽습니다.
     
젠덴 14-03-03 23:11
   
ㅎㅎ 정말 3분정도 같이있었나? 싶은 별것아닌 기억이긴 한데..
또 나름 소중한 추억이기도 하네요..
선괴님은 재석형님보다 더 유명한 연예인과의 추억 생기시길 빕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