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소릴 하는건지, 전쟁은 무조건 원자재값 폭등을 불러오고 국제화시대에 퍼지는 파급력도 신속한데 전쟁나서 돈벌었단 소린 못들었습니다.
미국이 일으킨 전쟁중 돈을번전쟁은 한 하나도 없습니다. 군수업체만 떼돈을 벌고 미국나라 자체는 엄청단 돈을 지출했죠, 세계경제가 몇년째 위기인데 전쟁가지 터지면 환영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산유국이나 자원대국이나 중국처럼 미리 엄청나게 자원을 키핑해놓은 나라 제외하면 경제에 치명타입니다.
그러니까
당신이 전쟁 나면 좋겠다 생각하는 것이 당신 스스로 나쁘지 않다 생각이 든다면
그런 생각 하는 놈들이 가장 먼저 죽었으면 좋겠단 생각엔 적극적으로 찬성해야 옳은 일이지
그리고 박정희같은 쓰레기 왜놈장교에 독재자에 쿠데타범에 헌법 유린자에 매국노를 노대통령의 이름과 나란히 두어선 안돼지
적어도 노대통령은 한국인이고
박정희는 왜놈들에게 정신을 팔아먹은 쓰레기 아닌가
남북관계가 악화될때마다 일본이 남북전쟁이 콱 일어나야 우리가 먹고산다 이딴 소리를 하고
전쟁 나기만을 기원을 하고 있는데 이런 극우와 다를게 하등 하나도 없는데요?
남의 불행 그것도 숱한 인명을 살상케 하는 전쟁을 부추기고 이득을 취하려 든다는건
인간이 해서는 절대 품어서는 안될 생각입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행위에, 절대로 찬성할 수 없습니다. 무조건 반대입니다.
죽은 사람 위에, 남은 사람이 이득을 얻는 것이 전쟁입니다.
그 전쟁을 안하기 위한 것이, 대화와 설득과 타협과 제재입니다.
이것이 안들어 쳐먹고, 개답답해서 미치겠어도, 그래도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 사람이죠. 그러기에 변화해야 하는 것도 사람이기도 합니다.
소름 돋네요 진짜로....
어짜피 일어날 일 마음만 먹으면 이득 챙길 수 있는데 이득 안챙기고 우린 착하니까. 그래야 당당하니까. 이런 생각하면 호구라고 생각하시나요? 일본이 한 짓과 똑같은 짓이네요. 확실한 건 우리뿐만 아니라 남들이 납득할만한 명분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에서 이득을 챙긴다고 해도 반대편엔 이득본만큼 적이 생긴다는 거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본과 같은짓하면 호구짓이라며 정정당당히 살자는 분들은.. 그런 생각때문에 한국이 일본의 총 GDP의 1/5밖에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부끄럽지도않나... 1/5이라니.. 우리랑 필리핀 격차보다 일본이랑 한국 격차가 훨씬 더 큰건 알고있는지.. 한국이 필리핀을 보는 거처럼 일본이 한국 보는건 아는지..아니 더 큰차이나니까.. 더심하게 볼테지
그런 생각이 아니고도 불과 60년만에 이렇게까지 경제를 끌어올렸습니다 우리나라가요. 물론 이전보단 더디지만 그런 드럽고 치사한 방법 아니더라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
명분. 때로는 돈보다 중요하죠.
허나 우리는 당장 다른 나라간 전쟁에서 얻기위한 모든 이익을 명분으로 삼는 것보다 앞으로를 위한다면 적어도 일본, 중국에게 과거사 문제에 있어 당당하기 위해 명분으로 안쓰는 게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당장의 이익을 위해 명분을 삼고 동참한다면 그럴 일이 없어야겠지만 혹시나 나중에 우리는 근간이 흔들릴 상황이 생긴다면 일본, 중국에게 내세울만한 강력한 명분또한 없어지는 겁니다. 양날의 검입니다. 이런 걸 기회라고 잡았다간 나중에 그 기회조차 박탈당할 수 있습니다.
게시글의 당위를 떠나서 댓글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끼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 이상한게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쟁반대'..란 단어에 마치 세뇌라도 된것 같다란 느낌..그러면서도 환단고기와 같은 제국주의적 사관이 인기를 끌고 고구려 빨고 간도에 살고있는 중국인들을 전부 다 내쫒고 간도를 되찾자고 하는거 보면 참 모순적이고 어떻게 보면 참 많이 비굴한...
이런 모순이 우리 사회에 숨어 있는 어떤 세력의 활약 때문인건지? 아니면 분단이후 지속된 북한의 위협으로 인한 공포가 굳어져 자연적으로 생성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