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를 욕하는건 아니고 최후에 성남시청까지 해체되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보는데..
그걸 떠나서 이젠 그걸 넘어서 국가의 의미자체를 퇴색시키는 말들이 많아지네요
국익보다 개인의 이익이 중요하니
개인의 이익으로 다른 나라 사람이 되는건 정당하다니..
이렇게 되는건 개인적으로 좀 경계되는데 말이죠;;
만약 국익보다 개인의 이익이 무조건 중요해서
개인의 이익에 반하면 무조건 해외로 나가면 되는게 정당한 분위기 팽배해지면;;
한국에서 전쟁나면 다들 해외로들 뛰겠네요
개인의 이익이 우선하고 국익보다 앞서고 정당하니...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데;;;
전쟁나면 나혼자 싸워야되나;;
난 지금까지 그래도 국가 안에서 내가 산다 생각했는데;;
좀 혼돈 됩니다
뭐가 옳은건지;;
난 그래도 국가의 위급엔 자신의 이득보다 나라를 위해서 함께 하는게 더 아름답다 느껴왔는데..
혼돈스럽네요
그럼 왜 안중근, 유관순, 윤봉길이 추앙받는거죠??
자기 이득이 더 중요한건데...
그래도 국가라 생각하면 잘못된 생각을 내가 해온거인가요?
아래 댓글에 개인의 이득이 국익을 앞서며
개인의 이득을 위해 국가가 존재하는거지 개인이 국가를 생각할필요없다는 댓글에
주루룩 그게 맞다는 글들이 달리는데 더 혼돈되네요..
나혼자 잘못 생각한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