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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7 08:06
희생자와 유가족분들에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글쓴이 : sunnylee
조회 : 365  

아침운동후 신문보는대.
승무원 사망자중  박지영양은 최후까지 본인의 임무를 수행하셨내요.
학생들 구명조끼 나눠주고 ,본인은 입지도 않고. 승객들 피난시키고,안내방송하구
목격 학생들. 승객들 증언이 이어지는군요.
 
언니는 왜! 구명조끼 안입어요란 학생들 물음에
너희들 먼저야 승무원은 맨 나중이고..( 읽다가 눈물이.핑)
 
재대로 생각이 박힌  착한사람은 먼저 죽고,,,
선장이하 나머지 승무원은 살고...
 
당신들은 어떠한 변명도 할수가 없어요..(경황이 없었다)
일개 말단 매점직원도 저렇게 자기희생적 책임을 다했는대..
.
선장님 도대체 나이도 꽤 드신분이..
세상살 날이 앞으로 얼마나 됀다고 최후의책임을 저버리시는지.....
 
최후까지 생존자들이 구조되길.. 기원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잘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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