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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4 00:54
일본인의 이중성과 일본여자들
 글쓴이 : 멀외미한사
조회 : 2,328  

 일본인들은 자신이 한 말이나 행동으로 인해 자신에게 불이익이 올것을 굉장히 걱정합니다. 일본의 혼네와 다테마에 문화,이지메 문화 속에서 살다 보니 누군가가 직접적으로 자신에게 불이익을 주는 것보다 본인 모르게 자신을 음해할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많기에

그 상황의 분위기나,그 사람과의 관계가 냉랭해지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말, 적당한 행동, 적당한 웃는 얼굴로 사람을 대하죠.본심은 그게 아니더라도. 그걸 안하는 사람들을 ky라고 몰아가며 백안시 하고, 그런 솔직한 사람들의 입을 막죠. 
일본인들의 말이나 행동, 적당한 웃는 얼굴은 그게 전부가 아니란걸 많이 느낌.

그 일본식 !!!적당함!!!이란게 얼마나 역겨운지 요즘 잘 느끼고 있습니다.

인간관계를 망치는 지름길이며, 속을 파헤칠수록 썩은내가 풍기는.......

알면 알수록 싫어지는 나라임.

그리고 일본여자들에 대해 긍정적인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도 예전엔 환상이 훨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으로 그것만이 아니다또는 부정적인 측면이라는 건 나중에 정리해서 더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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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가지 14-03-04 00:58
   
여자의 경우 일본이나 한국이나 케바케, 개념의문제
     
멀외미한사 14-03-04 00:59
   
아닙니다.

여러가지 다른 게 있습니다. 케바케가 아닌.....
나이테 14-03-04 01:02
   
인간임을 버리고 묻어가는 적당함, 그거에 대한 열받음. 이해할 거 같습니다.
자그네브 14-03-04 01:04
   
공감합니다~~
즈베즈다 14-03-04 01:25
   
저도 자주 일본인들을 싸잡아서 말하곤 하지만 그 부분이 단점만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뭐든 장단점이 있는 법이고 사람마다의 차이도 존재하고 가식이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봄
게다가 우리도 가식떨지 않는다고 할 수도 없고 본심과 가식을 구분해내기란 꽤 어려운 일임

다만 일본의 가식과 착한 척에는 이면에 한국인으로서는 용납할 수 없는 사고구조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착한 척하고 있네~' 라면서 일본의 '속내를 숨기는 문화'에 대해 부정적으로 반응하기가 쉬울뿐임
그래서 난 그냥 '속내를 숨기는 문화'의 안 좋은 면이 드러났을 때만 지적해도 그걸로 충분하다고 봄
이런 식으로 다짜고짜 일반화하고 깎아내리고 하는 건 몇몇 일본인들이 한국인에 대해 이런식으로 말하는 걸
봤을 때도 느꼈지만 상당히 보기도 흉하고 바랍직하지 않다고 봄
죠스 14-03-04 01:27
   
요즘 한국도 보면 일본이랑 그닥 차이가 없는듯요;
세발이 14-03-04 10:31
   
일본이란 나라.. 정말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