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은 자신이 한 말이나 행동으로 인해 자신에게 불이익이 올것을 굉장히 걱정합니다. 일본의 혼네와 다테마에 문화,이지메 문화 속에서 살다 보니 누군가가 직접적으로 자신에게 불이익을 주는 것보다 본인 모르게 자신을 음해할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많기에
그 상황의 분위기나,그 사람과의 관계가 냉랭해지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말, 적당한 행동, 적당한 웃는 얼굴로 사람을 대하죠.본심은 그게 아니더라도. 그걸 안하는 사람들을 ky라고 몰아가며 백안시 하고, 그런 솔직한 사람들의 입을 막죠.
일본인들의 말이나 행동, 적당한 웃는 얼굴은 그게 전부가 아니란걸 많이 느낌.
그 일본식 !!!적당함!!!이란게 얼마나 역겨운지 요즘 잘 느끼고 있습니다.
인간관계를 망치는 지름길이며, 속을 파헤칠수록 썩은내가 풍기는.......
알면 알수록 싫어지는 나라임.
그리고 일본여자들에 대해 긍정적인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도 예전엔 환상이 훨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으로 그것만이 아니다또는 부정적인 측면이라는 건 나중에 정리해서 더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