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는 빠지지 않는 데가 없네.(항상 참석안함)
쟤도 빠지지 않는 데가 있네.(항상참석)
본문 글 과 위의 행운남 님이 말씀하신 글 에는 문장 끝에 함정이 있지요.
문장 끝에 "없다" "없네" 라는 단어가 앞의 문장을 뒤집는 역활을 하므로 행운남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앞 문장을 뒤집는 "없다" "없네" 라는 문장을 지워버리면
고기가 안 빠지는 식사 이다 = 식사 마다 고기가 빠지지 않는다.
고기가 빠지는 식사 이다 = 식사 마다 고기가 빠진다.
이렇게 풀이 하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