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부의 상징이 차가 아니라 요트죠.
여자는 패키지 고요.
제가 아는 형이 요트가 있습니다.
차는 없고요.
여자를 목적으로 요트에 올인한 사람.
수법은 주말에 배타러 가자.
배타면 게임 끝.
왜냐 하면 한적한 바다에서 꼬셔서 실패하면 진짜 바다에 여자빠트리는 몰상식까지 가졌음.
너 나랑 잘래? 싫어 그럼 헤엄처서 가라.
무서분 형
부산사는데요
예전에 그쪽에 가끔 갈일이 있어서 보면 안에 불켜놓고ㅋ 파티하는 분들 종종 보였어요
그리고 렌탈도 되구요
렌탈 사업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진짜로 자신이 가져서 취미로 타는 사람도 있어요
들어보면 요트를 구매한다고해서 다가아니라 관리 유지 하는데 돈이 많이 든다네요
우리나라 주차해놓음 돈 올라가는것 처럼 바닷가에 파킹ㅋㅋㅋ 하고 관리 하는데 돈이 엄청 든다네요
관리 못하면 사놓고도 팔아야함ㅋ
수도권에도 김포 아라 요트계류장 있어요 근데 규모가 작아서 작은 배들만 동동...
58ft급 아지무트 크루저 소유하고 있습니다. 집은 서울이지만 배는 수영만 계류장에 파킹중이구요
2011년에 구입해서 현재까지 유지 중인데 배값을 제외하고도 내장재 교체 비용으로 8천 정도 더 들어갔네요
근데 배값 감안하면 생각보다 유지비 그리 많이 안드는 편이에요
계류비는 배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40ft급 이상은 대형으로 분류되어서 월 계류비용 20~30정도
1600마력 디젤 쌍발엔진 기름 가득 400정도 들어가는데 주된 용도가 가족이나 지인들과 선상 파티가 대부분
일년에 몇번 실 운행 시간도 길지 않고 연안에서도 멀리 나갈 일이 없다보니 큰 부담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