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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3 13:22
그간 미국이 해왔던 전쟁에 비하면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는
 글쓴이 : ForMuzik
조회 : 1,135  

러시아로써는 명분이 차고 넘치죠

미국이 벌인 베트남 전쟁 이거 없는 명분 만들어서 참전했죠

베트남 참전의 명분이었던 통킹만 사건 이거 주작이었죠

이라크전 역시 이라크가 대량 살상 무기 만든다는 명분으로 참전했으나

결론은 역시 주작 그냥 맘에 안드는 이라크를 패주고 싶었을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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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3-03 13:25
   
근데 우크라이나는 너무 지정학적 특수성이 현저해서요 미국이 우크라이나 군사개입하는건 러시아가 캐나다에 군

사개입하는 꼴이랑 그게 그거죠 물론 캐나다를 우크라이나에 비교하는건 무리수지만 이건 서로 앞마당 러쉬 가겠

다는건 뭐 한판 붙자는 소리니까
나이테 14-03-03 13:28
   
미국도 철저히 전략적이고 자기 기회적입니다. 좋으면 남이 말려도 하고 아니면 말죠.
구소련과 미국 사이에서 깐족거리던 넘들 소련 붕괴되고 말려줄 넘도 없고 ㅎㅎ
죽여줘요 14-03-03 13:37
   
미국이 우크라이나 군사개입하는건 러시아가 알래스카에 군사개입하는거랑 같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최소한 동쪽은 자신들의 영토라고 생각하고 있음 미국이 우크라이나 들어가는 순간 전쟁남
아라미스 14-03-03 13:41
   
미국도 지금 고민중일듯.. 놔두자니 러시아패권주의 너무 막나가고 있고.. 참전하자니 출혈이 너무 크고..
탕짜면 14-03-03 13:45
   
암튼 전쟁만은 일어나지 말아야 할텐데..
미러 만의 문제가 아닌 서로 동맹국까지 가세하게 될텐데..
그렇게되면 걷잡을수없을거 같네요  아아 생각하기도 싫다.
별명임 14-03-03 13:56
   
별로... 이라크전과 비교했을때도  러시아에서 명분이 그렇게 있는것 같지는 않는데용.
     
ForMuzik 14-03-03 14:06
   
이라크전은 명분을 조작해서 만들고 치고 들어갔는데요...?
이라크전 당시 미국의 동맹국들 조차도 전부 미국을 비난했죠
그냥 미국이 혼자 꼴받아서 갖다 박은거죠
이번 사태로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키더라도
명분은 베트남전이나 이라크전에 비하면 양반이죠
아니 양반도 아니고 왕도 아니고 황제쯤 될듯
          
별명임 14-03-03 14:14
   
글쎄요... 미국이 이라크전을 벌인거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군병력 동원한거나..
소똥이냐 개똥이냐 하는것으로 밖에 안보임...
전혀 양반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러시아의 행동이 양반같아 보이시다니 특이하신 분이네요..
               
ForMuzik 14-03-03 14:18
   
원래 러시아땅인 지역이었고 그곳 주민 대다수가 원래 러시아인인데 비교가 됩니까?
명분으로 따지면 이라크전 베트남전하고 비교할 꺼리도 못되죠
러시아의 행동이 양반이라는 말이 아니라 미국이 했던 전쟁에 비하면
명목상으론 양반도 아니고 황제쯤 된다는 소리였습니다만...?
                    
별명임 14-03-03 14:24
   
원래 러시아땅이 었네하는건 아무 의미없는 논리입니다...
사실상 그것으로 명분으로 내세우지 않았고요.
러시아인이 다수인것 말입니까????
그것이야 러시아쪽에서 해결하려면 얼마든지 다른 여러가지 해경방안들이 많습니다.
국경 근처 군 주둔 하고 압박을 가하는 방법도 있고.
러시아로 이주시키는 방법도 있고
경제력으로도 얼마든지 많습니다.
국내의 일도 아니고 국가간의 일을 이런식 무대포로 진행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ForMuzik 14-03-03 14:28
   
국가간의 일을 조작까지 해서 패는건 괜찮나요?
그리고 러시아계 주민 보호가 러시아의 가장 큰 명분인데
그것으로 명분을 내세우지 않았다는건 무슨말인지?
                         
별명임 14-03-03 14:30
   
글 읽다 말았음??? 이해력이 안 좋으심??
원래 땅이 러시아땅이었었다는것을 명분으로 내세우지 않았다는 건데??
누가 이라크전을 좋다고 했음???
소똥이네 개똥이네 해도 다 똥이죠...
                         
ForMuzik 14-03-03 14:48
   
하나 물어보죠 별명임님은 베트남전 이라크전의 미국 명분과
이번 러시아의 개입 명분이 정말 그게 그거일 정도라고 치부할만한 비중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보기엔 님 말대로 똥으로 치자면 코끼리 똥과 햄스터 똥쯤 되보입니다만
그게 그거일 정도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더 할말이 없네요
                         
별명임 14-03-03 14:56
   
좀 극단적인 비유를 들어 들일까요???
10명을 죽인범인과
100명을 죽인범인중
어떤사람 중 누가 더 나쁜 사람일까요????
두명 다 나쁜 사람이지 않습니까???
 ForMuzik님의 논리는 100명의 죽인범인은 나쁜사람이고
10명 죽인 범인은 100명죽인범인과 비교해 더 착하다고 말하고 있는것 입니다.
님이 생각해도 모순이 있지 않습니까??
 ForMuzik님은 지금 비교행위를 잘못된 형식으로 하고 계신것입니다.
                         
ForMuzik 14-03-03 15:00
   
나라의 명분을 어떻게 고작 살인범따위하고 비교합니까?
명분이라는건 정당성이에요
살인범하고 비교하는게 가당키나 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당연히 이번 사태 러시아의 정당성과 미국이 벌였던 전쟁의 정당성은 비교가 안됩니다
                         
별명임 14-03-03 15:04
   
이해력이 떨어지는 분이라 이야기가 안되는군요...
글은 제대로 읽고 계신건 맞습니까???
'ForMuzik님은 지금 비교행위를 잘못된 형식으로 하고 계신것입니다. '
라고 말한게 무슨 뜻같습니까???
                         
ForMuzik 14-03-03 15:11
   
이해력이 떨어지는건 댁인거 같네요
댁 말대로 두 살인범으로 비유하자면
평소에 맘에 안드는 놈을 살인하기 위해 누명을 덮어 씌우고 살인한 살인범과
애인이 강간당해 복수심에 불타 살인한 살인범 정도가 그나마 비슷한 이유겠죠
                         
별명임 14-03-03 15:20
   
어떠한 기준으로
누명을 덮어 씌우고 살인한 살인범과
강간당해 복수심에 불타 살인한 살인범이라고 비유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이걸로 한번 비교해 볼까요?

누명을 씌우고 살인한 살인범1과
복수로 살인을한 살인범2
누가 더 나쁜 살인범일까 비교해볼까요?
당연히 두명 모두 나쁜 살인범일뿐 입니다.
살인이라는 범죄는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수 없는 범죄이기때문이죠.
이제 이해를 하셨으련지?????????????

그리고 ' 비교행위를 잘못된 형식으로 하고 계신것입니다.' 라는 말좀 이해하셨으면..
                         
T게이트 14-03-03 15:29
   
다른 문제는 논외로 하고라도 국가간의 명분 문제를 살인자와 비교하는건 맞지 않는듯 하네요

만약 국가를 초월하는 존재(예를 들어 신같은)가 있다면 신 입장에서야 러시아가 아무리 명분이 있어도 미국이나 러시아나 전부 개객기 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국가간의 명분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니까요
그렇지 않다면 정말 깡패같은 미국이 지나가는 개도 믿지 않을 명분을 내세워
쌈박질을 할리는 없지 않을까요?
                         
ForMuzik 14-03-03 15:29
   
정당성이란 말 모르세요?
당연히 살인범은 법의 심판을 피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간간히 올라오는 뉴스들이 있죠
자기 딸이나 애인이 강간당해 남자가 대신 복수하는 뉴스들
그런 뉴스들 보면 리플 반응이 어떻든가요?
살인범을 옹호하는 리플이 대다수죠
왜 그럴까요?
정당성 명분 ok?
당연히 살인은 최악의 범죄행위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당성이 꼭 법과 일치되는건 아니죠
그렇기에 살인범임에도 옹호받는 살인범들이 나오는거고
                         
ForMuzik 14-03-03 15:35
   
실제로 안두희를 죽인 범인은 살인범임에도
살인으로만 놓고 치자면 말도 안되는 형을 살고 나왔죠
왜 그럴까요?
                         
별명임 14-03-03 15:39
   
에고...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살인자 비유는 극단적으로 비유한 것입니다만?
( 그리고 어떻게 보면 전쟁과 살인은 비슷한면이 많습니다.. )
' 비교행위를 잘못된 형식으로 하고 계신것입니다.' 라는 말 못 알아들으시는지?

그리고 엄밀히 말하자면  러시아를 강간당해 복수한 살인범에 비유될게 애초에
잘못된 말이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비유를 들어 드린건데 ㅉㅉ ForMuzik님의 말을 인용해서.. )

그리고 님이 그렇게도 말하시는 이라크전도 사실 명분만 찾자면 많습니다.
명분으로만 그렇게 비교행위를 하는건 잘못된 일입니다.
                         
ForMuzik 14-03-03 15:47
   
누가 누구보고 이해를 못한다는건지?
어떤 행위의 정당성은 목적이 결정한다는 말입니다 결과가 아니라
제 비유가 잘못됐다는 사람이
살인범이 10죽인거 100명 죽인걸 비유라고 들고 앉았나요?
어이가 없네요
                         
별명임 14-03-03 16:01
   
아 진짜 어이없는 분이시네요..
님이 강간당해 복수한 살인범에 비유한걸로
트집 잡은것 때문에 말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결론적으로 비유가 잘못됬다는게 아니라 ㅡㅡ.. 비교가 잘못됬다고 했음..

글해석 할줄 모르심??
제가 하나하나 꼼꼼히 자세히 설명해야됨????? 초등학생이셈????????
                         
ForMuzik 14-03-03 16:10
   
어이는 누가 없는지 모르겠네
글 해석은 댁이나 잘 하세요
제가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 드릴깝쇼?
살인범 비유를 내가 했나요?
애초에 살인범 비유는 댁이 먼저했죠
전 살인범과 국가의 명분은 맞지 않는다고 했고
그리고 댁 살인범 글을 간접적으로 인용해서 비유한 후
그나마 이쪽이 좀 더 그럴듯한 비유라고 했습니다만?
진짜 초딩티는 누가 내고 있는지 거참
                         
별명임 14-03-03 16:17
   
언제부터... 러시아가 피해자 입장됬다가 가해자로써 군대개입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ㅡㅡ..
그리도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로 전쟁과 살인을 동일로 보고
비유했더니 어이가 없군요
비교관점을 어디로 보시는건지 ㅉㅉ
                         
ForMuzik 14-03-03 16:27
   
그럼 원래 러시아땅이고 러시아 주민이었던 사람들인데 러시아가 가해자인가요?
그리고 댁 말대로라면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할 전쟁을
되도 않는 이유까지 만들어서
어거지로 일으킨 놈이 더 나쁜놈 아닌가요?
그걸 비교한게 뭐가 잘못됐죠?
                         
별명임 14-03-03 16:35
   
또.. 원래 러시아땅이었네 하는 소리 나오네요..
그 이야기는 의미없는 이야기라니까요 ㅡㅡ..
그리고 러시아계 관한 이야기는 위에 다 써놨고
엄밀히 우크라이나 땅을 침공한건 러시아라 가해자고 볼수 있어요  ㅡㅡ..
누가 더 나쁜놈이 아니라
그냥 미국이나 러시아 둘다 ㅄ라는 거 아닙니까~!!!!
비교할걸 비교하라는말 아닙니까~!!!
                         
ForMuzik 14-03-03 16:44
   
의미가 없는건 제3자 입장이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러시아계 주민들은
의미가 없을수가 없죠
그리고 러시아가 이번에 침공한건 미국이 과거에 비해 벌였던
전쟁에 비해 훨씬 타당한 명분을 갖고 있다는거 아닙니까
미국이 벌인 전쟁은 아예 명분 자체가 없었다고 그나마 러시아는 명분이라도 있고
비교할만하니까 비교하는거 아닙니까
                         
별명임 14-03-03 16:54
   
의미가 있기는 개뿔... 3자입장이라서가 아니라
이미 러시아에서 옛날에 인정한건데 ㅡㅡ...
그리고 우크라이나에 있는 러시아계사람 이라는게 민족이 러시아계라는것이지
 우크라이나 사람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님의 논리대로라면 북한이 우리나라에 군을 내려 보내도 찍소리 못하겠네요?
같은 민족이니???
명분은 만들기 나름이라 비교대상으로 될수 없음 .ㅡㅡ
그렇게 따지면 이라크전쟁 명분도 많다니까요?
                         
ForMuzik 14-03-03 17:08
   
그쪽 주민들이 직접 러시아를 지지하고 있습니다만?
한국에서 북한 지지하는 사람 있나요?
아까부터 자꾸 말도 안되는 비교를 하시네
                         
별명임 14-03-03 17:40
   
국가간의 일입니다. 지지한다고 다 정당화된다는 것이 말이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주 아까 비교한것과 반대로 한국에서 북한 을 공격하면 아주 찍소리 못하겠네요..???
 반론이 참 어이가 없군요
                         
ForMuzik 14-03-03 17:52
   
북한 주민들은 남한 정권을 지지한답니까?
어이는 누가 없는데 자꾸 남한테 어이를 찾으세요?
                         
별명임 14-03-03 17:54
   
북한에서 남한 지지하는사람 많은거 모르셈??
황당한 반론을하니 어이를 찾죠....
                         
ForMuzik 14-03-03 18:01
   
황당한 반론은 아까부터 댁이하고 있잖아요
북한은 사상교육을 하는 나라랍니다
설사 북한에서 남한 정권을 지지하는 사람이 있다고 치더라도
그 말을 입밖으로 꺼낼수나 있나요?
자유진영인 남한에서 조차 북한을 지지하면 끌려간답니다
북한에서 남한 지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확실한 통계가 있나요?
그냥 많다는 모호한 주장은 설득력이 개뿔도 없어요
확실한 통계를 가져오시던가
                         
별명임 14-03-03 18:41
   
바보 아니셈??? 지지한다고 하는것이 꼭 앞에 나서서 지지한다고 떠들어데는것만
지지하는것으로 생각하셈???
한국에서 조차 북한을 지지한다고 했던 또라이가 있었던걸 모르셈???
북한에서 지지세력들이 꾀있다는 것은 뉴스로도 나온 사실입니다만?
사상교육한다고 다 세뇌가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님은 제대로된 비유를해가면서 주장한게 있습니까?
제대로된 반론이 하나라도 없이 엉터리 추측 반론들 밖에 없지 않습니까?
하나도 제대로 된것없이 너의 말은 이해가 안된다는 말만 하시네
어이가 없네요.
               
ForMuzik 14-03-03 19:28
   
내가 왜 이런 인간하고 키배를 뜨고 있지?
댁은 관심법이라도 쓰나 보죠?
북한에서 한국을 지지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고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정말 사돈남말도 유분수지
누가 누굴보고 엉터리 반론이네 추상적이네를 따지는지?
북한주민이 남한을 지지한다는게 추상적인가요?
아님 우크라이나 러시아계 주민이 러시아를 지지한다는게 추상적인지?
어느게 추상적인지 댁 양심 걸고 한번 뱉어 보시죠?
어이가 승천하는 인간이시네 정말
제대로 된 비유를 나한테 따지셨나요? 개그 하세요?
댁이 했던 비유나 먼저 생각을 하고 말을 뱉으세요
                    
별명임 14-03-03 19:43
   
글은 보고 쓰냐???
북한에서 지지세력들이 꾀있다는 것은 뉴스나왔었던 이야기라는 말은 본거냐?

그리고 논점은 우크라이나 러시아계 주민들이 지지하면 러시아가 처들어와도 명분이 된다는 어이없는 말을 한것에 대한 것이지 ㅡㅡ..

북한에서 남한을 지지하는세력이 있네 마네가 주제냐??? 또라이야

글의 논점을 파악못하냐??
학교다닐때 국어시간에 잤었냐? 아니 못 배웠었냐????
                         
ForMuzik 14-03-03 19:59
   
그러니까 그 지지세력이 얼마나 되냐고 물었습니다만?
내가 한 물음에는 대답 못하겠죠?
양심이 있으면 대답을 할수 있을리가 없겠죠
여기 글 중에 가장 추상적인 부분이 북한 주민 남한지지설이니
지지세력이 얼마나 되는 그 수를 파악할수도 없는데
애초에 그걸 우크라이나 사태와 비교하는 빠가사리짓은 누가했죠?
내가 했나요? 누가 했나요?
논점은 아까부터 누누히 얘기한건데
러시아는 미국이 했던 전쟁에 비해 충분히 명분이 있다 이건데
그걸 댁이 아니라고 우기고 있을뿐이고
댁은 학교나 다니셨는지?
                         
ForMuzik 14-03-03 20:00
   
대답을 회피하니 다시 한번 물어보죠
어느게 더 추상적입니까?
gandhika 14-03-03 14:11
   
러시아는 명분이 서죠. 러시아인 수백만명이 우크라이나에 살고 있으니.
심지어 러시아계 우크라이나인들에게 러시아 여권마저 발급해주었다고 하니 여차하면 자국민 보호 명목으로 개입.
뮤진 14-03-03 14:27
   
당연히 베트남이던 이라크던 미국이 그쪽한테 한거에 비하면 러시아는 짐 양반인건 사실입니다.

미국이 힘이딸려서 베트남전쟁을 그리 오랜시간 끈게 아닙니다.

군물자의 이익때문이죠.괜히 미국이 10년동안 못뚫던 곳을 한국애들이 가서 몇일만에

뚫은게 아닙니다.그오랜시간때문에 베트남자체는 걍 전국토가 폐허그자체였죠.

미국이 무서운건 뭘 어떻게 해서든 지들합리화의

명분.목을 만들고 국민들의 감동정서를 일끌어내서 결국 하고자하는것을 하고말지요.

보이는 이미지자체는 물론 미국이 최고지만.그속의 수뇌부들의 양아치근성은

미국이 러시아 저리가라면 저리가라지 못하지 않지요.

이익이 되면 다 자기껄로 만드는거 그게 무서운겁니다.

미국이란나라는 어떻해서든 전쟁을 해야 군이 유지가되는 시스템입니다.

중동땅따먹기는 기름.자원과 더불어 중국포위망까지 되는 일석이조의 패널이였습니다.

중동땅따먹기 끝나고 남.북.냉전을 빌미로 중동에 있던 전력70%를

동아시아에 대치하고있지요.그게 중국이되던.러시아가되던.북한이되던.

한국한테 좋을거 하나없습니다.

아무리 러시아러시아 하지만 쌍팔년도 소련미국 당시의 구도가 아닙니다.

러시아보다 군전력이던 경제력이던 뭐던간에

몇수위파워를 가진게 미국입니다.이번사건을 미국이 어떻게 바라볼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론 바라던바 아닐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