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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3 01:16
젤 쉬운 여자
 글쓴이 : 나이테
조회 : 1,699  

 
좀 인기많은 친구인데 ...젤 쉬운 여자가 명품백 든 여자라더군요.
가짜면 더 쉽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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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유저 14-03-03 01:19
   
왤까요

허영심많은 여자 맞춰주려면 돈이 엄청 깨질거고

그건 쉬운게 아닌데

쉽다는건 다른이유일텐데
     
나이테 14-03-03 01:21
   
일반남자들은 여자가 명품백 들거나 명품치장하면 부담스러워하죠.
그만큼 대접해줘야 할 분위기니깐요.

꺼꾸로 보면 그만큼 허세에 약한 겁니다. 남자가 있어보이면 바로 홀라당 내줌.
핼신사랑 14-03-03 01:19
   
요즘 명품 왠만하면 하나씩은 있을텐데 허세가 심한듯
     
짤방달방 14-03-03 01:20
   
없는 여자도 많습니다. 애초에 관심 없는 여자들도 많아요
          
핼신사랑 14-03-03 01:24
   
없는사람도 있겠죠
제말뜻은 명품을 한개라도 가진사람이 많아진 세상에
명품든 여자들은 다 쉽다는 생각이 허세란말
               
커피and티 14-03-03 01:27
   
자기 능력 있어서 명품 드는 여자들도 많은 세상입니다.
               
나이테 14-03-03 01:31
   
20대 평범대학생이 3~500만원짜리 명품백 들고 학원 다니면요.
어떨까요?
                    
핼신사랑 14-03-03 01:34
   
20대 평범한 대학생은 명품가진 여성의 몇 %나 될런지..
                         
나이테 14-03-03 01:36
   
애초에 님은 대화의 벽이 느껴져서 답변 안달려고 했는데..
관두죠.
               
커피and티 14-03-03 01:34
   
명품든 여자들은 다 쉽다는 생각이 허세란 말... 이제 이해를 했네요.

그렇죠. 허세죠 ㅎㅎㅎ
뮤진 14-03-03 01:25
   
요새 흔하고 흔한게 명품인지라...
나이테 14-03-03 01:34
   
월급이 뻔히 보이는 애들이 자기월급 몇달치 가방 들고 다니면 뻔한거죠. 남자가 좀만 럭셔리해 보이기만 해도 바로 훼까닥~
     
핼신사랑 14-03-03 01:38
   
대화의 벽일지 지금 다른분들 댓글도 한번 봐보세요
대부분 어떤 의견인지
          
나이테 14-03-03 01:44
   
제가 분명 인기 있다는 전제를 달았는데요. 허세라뇨? 
허세라고 단정짓고 들어가니
뭐 할말 없고 그냥 모르시고 사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핼신사랑 14-03-03 01:55
   
허세라고 단정지은거에 대해서 기분 나쁘셨나보세요
나이테님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가 허영심 많은 여자를 대상으로 말하시는거라면 그 기준을 단지 명품으로 하는건 잘못된 기준인듯 싶어서 강하게 표현한겁니다
     
루치펠 14-03-03 01:40
   
위험한 편견이네요
     
뜨거워 14-03-03 11:20
   
친구가 아니라 본인생각을 말씀하신거 같네요ㅋㅋ
빨간사과 14-03-03 01:40
   
그냥 우스겟 소리로 그런 말은 자주 들어 봤네요

너무 예쁘면 오히려 남자들이 대쉬를 잘 안한다고

용기 있는 자만이 이쁜 여자를 얻는다 ㅋㅋㅋ

요즘은 뭐 옛말일 듯

복잡한 세상...
홍초 14-03-03 01:44
   
살아가다보면 왜 비싼 것이 좋은지 내심 알게되지 않나요? 의외로 싸게 산 것들은 오래쓰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 일이 많던데 가방, 신발, 옷 모두가요.  생활면면에서 터무니 없이 비싼 것들을 제외하고 살펴보면 적당한 가격선에 질 좋은 물품들을 여자분들은 가장 많아 사고 애용하시고 계세요.
매튜벨라미 14-03-03 01:46
   
주변에 진퉁이든 짝퉁이든 루이비똥 가방 한개쯤은 있던데
걍 허세쩌는 말이라고밖에 생각안드네요
Mahou 14-03-03 01:46
   
제가 과거에 유사한 된장녀글을 적은 적이 있는데 ㅎㅎ 상황따라 다르단 전제조건이 있지만, 틀린말이 아닙니다.
된장끼가 있는 애들은 주로 약간 미모가 되는 경우가 있고(경험이니 주관적시야), 야들의 특징이 보는 눈이 일정높이에 있어서, 그 이하는 뭘해도 안넘어가죠. 그런 자신을 시크녀로 생각을 하지요.
그러나, 눈높이가 충족되면, 그쪽에선 이쪽을 무조건 남자로 봄니다.
조건이 충족되니, 큰 노력없이 호감받기 쉽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쉽단 말씀일 것입니다.
가장 어려운 애들이, 산전수전 다 겪은 애들이고요 ㅎㅎ 이쪽의 심리를 완전 파악하고 있단 느낌이랄까?
     
나이테 14-03-03 01:52
   
제 친구의 경우는 오리지널 명품족 입니다. 물론 중소기업 사장이니 지가 번돈 쓰는거죠.
한번은 우연히 그친구를 본 여자가 대놓고 저런 남자 한번 사귀어 보면 소원이 없겠다고 할 정도로 괜찮죠. 물론 여자도 안끊김.

근데 여기서 허세란 말이 나오니 제가 말할 기분이 안나네요.
단 진짜  명품족이 본 일반 명품녀들 상당수가 경험에 의하면 쉽게 넘어오고 우스워보인다는거죠.
          
Mahou 14-03-03 02:03
   
그런 친구분이면, 그냥 이유여하 관계없이, 다 쉬울 것 같은데요? ^^
명품을 소지하는 것은 자신의 자유이니, 전혀 비난할 마음도 없고, 허세라고 생각도 안합니다.
단, 명품있다고 생색을 내는 애들이 허세이며, 초라해 보일뿐이죠.
또 이런 애들이, 검색빨 쩔어서, 세부지식도 장난아니라, 아는 체도 심합니다.
보여주고 싶고, 알려주고 싶으니까요.
친구분께서 명품있다고 생색 안내시죠? 그런 분들 입장에선 생색내는 애들이 우스워보일 수박에 없는 것이겠지요.
               
나이테 14-03-03 02:14
   
허세라고 보긴 뭐한게 타고난게 원래부터 그런 친구임. 어려서부터 거지발싸개 같은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하죠. 그냥 애초부터 잘난넘임. 우린 된장남이라고 부르지만..
같이 쇼핑 다녀보면 굉장히 계획적으로 신중하게 고릅니다. 즉흥적으로 허투로 돈 쓰는 일은 절대 없어요. 사업상 명품을 해야 이득이 될 일도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