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보면 왜 비싼 것이 좋은지 내심 알게되지 않나요? 의외로 싸게 산 것들은 오래쓰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 일이 많던데 가방, 신발, 옷 모두가요. 생활면면에서 터무니 없이 비싼 것들을 제외하고 살펴보면 적당한 가격선에 질 좋은 물품들을 여자분들은 가장 많아 사고 애용하시고 계세요.
제가 과거에 유사한 된장녀글을 적은 적이 있는데 ㅎㅎ 상황따라 다르단 전제조건이 있지만, 틀린말이 아닙니다.
된장끼가 있는 애들은 주로 약간 미모가 되는 경우가 있고(경험이니 주관적시야), 야들의 특징이 보는 눈이 일정높이에 있어서, 그 이하는 뭘해도 안넘어가죠. 그런 자신을 시크녀로 생각을 하지요.
그러나, 눈높이가 충족되면, 그쪽에선 이쪽을 무조건 남자로 봄니다.
조건이 충족되니, 큰 노력없이 호감받기 쉽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쉽단 말씀일 것입니다.
가장 어려운 애들이, 산전수전 다 겪은 애들이고요 ㅎㅎ 이쪽의 심리를 완전 파악하고 있단 느낌이랄까?
그런 친구분이면, 그냥 이유여하 관계없이, 다 쉬울 것 같은데요? ^^
명품을 소지하는 것은 자신의 자유이니, 전혀 비난할 마음도 없고, 허세라고 생각도 안합니다.
단, 명품있다고 생색을 내는 애들이 허세이며, 초라해 보일뿐이죠.
또 이런 애들이, 검색빨 쩔어서, 세부지식도 장난아니라, 아는 체도 심합니다.
보여주고 싶고, 알려주고 싶으니까요.
친구분께서 명품있다고 생색 안내시죠? 그런 분들 입장에선 생색내는 애들이 우스워보일 수박에 없는 것이겠지요.
허세라고 보긴 뭐한게 타고난게 원래부터 그런 친구임. 어려서부터 거지발싸개 같은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하죠. 그냥 애초부터 잘난넘임. 우린 된장남이라고 부르지만..
같이 쇼핑 다녀보면 굉장히 계획적으로 신중하게 고릅니다. 즉흥적으로 허투로 돈 쓰는 일은 절대 없어요. 사업상 명품을 해야 이득이 될 일도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