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사진 찍을때 돈도 쥐뿔 없으면서 카메라 장비에 투자한돈이 ㅎㄷㄷ 했습니다.
그래서 전 차를 포기했지요~ (겁이 많아 운전하는걸 싫어할뿐더러 차에 도통 관심이 없어서;;)
그냥 그렇게 자기 분수껏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면되죠~
(결혼하면 혼자가 아니니까 조금 달라지겠지만요~)
부모가 동네에서 굉장히 가난하게 사는데
고가 브랜드로 온 몸을 감고 길거리 가다 마주치니 사람들이 또 뒤에서 다 욕하더라고요
그 사람이 정말 밥 값 아끼고 아는 사람에게 싸게 샀을 수도 잇지만
어째든 주변 시선이란 게 있어서
없다 생각하는 놈이 비싼 거 갖고 다니면 욕하고
있어 보이는 놈이 비싼 거 자랑하고 다니면 돈지알한다고 욕하거나 잘 보일려고 한다거나 그런 거 같습니다
완전 공감이네요
명품백이 아주 고가도 있지만 적당한 가격선에서 오래 멜수 있는 가방들도 많거든요
그리고 아껴서 목표의 물건을 사는것도 좋다고 봐요
자신을 가꾸고 투자하는것도 삶의 재미가 아닐까싶네요
무조건 싼거사고 아껴가며 저금만 하고 살면 무슨 재미가 있을까 해요
그리고 돈을 쓸줄 아는 사람들이 여행도 다니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