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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3 00:12

어디선가 진흙탕 싸움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글쓴이 :

선괴

기운이 쫙 빠지는군요...

대화가 통하지를 않아요.

물론 상대도 그렇게 느꼈겠지만요.

내용의 본질은 따로 있는데 대화는 점점 꼬투리 잡기 식의 산으로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티비에서 토론하시는 분들 대단하다는 걸 느낍니다.

여튼 오늘은 피곤해서 이만 들어가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남자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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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keThis 14-03-03 00:14 얼굴을 마주보고 하는 언쟁도 상대의 마음을 돌리기란 엄청나게 힘든 일입니다. 하물며 얼굴도 안보고, 글로 하는 언쟁의 효력은 기대해 무엇하겠습니까?? 그냥 서로 활자를 배설하는 행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얼굴을 마주보고 하는 언쟁도 상대의 마음을 돌리기란 엄청나게 힘든 일입니다. 하물며 얼굴도 안보고, 글로 하는 언쟁의 효력은 기대해 무엇하겠습니까?? 그냥 서로 활자를 배설하는 행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선괴 14-03-03 00:19 지극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도저히 참고 넘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요. 그럴때 그런 배설 혈투를 벌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극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도저히 참고 넘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요. 그럴때 그런 배설 혈투를 벌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LikeThis 14-03-03 00:26 배설 했다는것만으로 만족하시는게 좋습니다. 배설 했다는것만으로 만족하시는게 좋습니다.



		개개미 14-03-03 00:44 정게라도 다녀오셨나요??? 거긴 왠만한 내공 없이 가면 내상을 엄청 입습니당...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간에요 ^^ 정게라도 다녀오셨나요??? 거긴 왠만한 내공 없이 가면 내상을 엄청 입습니당...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간에요 ^^



		평창 14-03-03 02:05 내글에 댓글 단 사람의 글을 지울 권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상대하기 싫으면 댓글 지우고.. 댓글 지워짐을 당한 사람은..그래.. 나 상대하기 싫어 하는 구나 하고.. 내 글에 심한 말 하는 사람 있으면 반응 안하기도 그래서.. 반응하면 싸움으로 번집니다.. 서로가 상대의 생각을 어느정도 확인하고.. 계속대화를 할 것인지 안할 것인지는.. 처음 본문을 쓴 사람이 정할 수 있게.. 본문 글쓴이가 댓글을 삭제할 수 있는 권한 필요한 거 같습니다. 내글에 댓글 단 사람의 글을 지울 권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상대하기 싫으면 댓글 지우고.. 댓글 지워짐을 당한 사람은..그래.. 나 상대하기 싫어 하는 구나 하고.. 내 글에 심한 말 하는 사람 있으면 반응 안하기도 그래서.. 반응하면 싸움으로 번집니다.. 서로가 상대의 생각을 어느정도 확인하고.. 계속대화를 할 것인지 안할 것인지는.. 처음 본문을 쓴 사람이 정할 수 있게.. 본문 글쓴이가 댓글을 삭제할 수 있는 권한 필요한 거 같습니다.



		즈베즈다 14-03-03 04:56 그거 좋은 생각이네요 상대 안 하고 싶을 때 그런게 있으면 좋겠음.. 그거 좋은 생각이네요 상대 안 하고 싶을 때 그런게 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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