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친구들에 둘러쌓여 지냈지만 시간지나면 다 떨어지고 남는넘만 남음.
경제적 성공한 자와 실패한 자로 나뉘죠.
살아온 경험과 세상이 다르므로 얘기가 안통해지게 되고 ...
실패한 넘들끼린 서로 잘 모일거 같지만 또 그게 아님.
세상탓만 하며 니탓내탓 싸우니 또 서로 꼴보기 싫어서 안만나고..
결국 잘나가는 몇넘만 모이게 됨. 노는물이 다르니 어쩔 수가 없슴.
친구들은 룸 가는데 맨날 얻어만 먹을수도 없고..결국 안부르게 되는거죠.
예외가 있는데 성격이 좋다던가 인기가 있다던가 태생이 다를만큼 진한 우정을 가졌다던가
하면 그걸 넘어설 수는 있는데...돈문제 꺼내면 그때부터 남남되긴 마찬가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