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오염물질속에 사는데도...옛날보다 평균수명은 더 늘죠.  희안한 일이에요.

대신에 치매 면역계 질환이 늘었죠. 옛날에는 면역계 질환이 아니라 감염등으로 사망했고요. 그리고 면역계질환이나 치매등은 중국발 중금속먼지가 일기 시작한 최근 10년 사시에 한국에서 폭발적으로 늘었고요.

결국은 오래사는 만큼 오히려 더 건강관리 잘해줘야죠. 60이후 노후생활이 길어진만큼..
성인병으로 평생 약을 먹거나 치매걱정을 해야하니.

젊었을때 부터 노점상 음식이나 흡연같은거 피하고 사아야 늙어서 암이나 당뇨 올 확률이 훨씬 줄죠. 더구나 미세먼지는 치매랑도 관련이 있다고 하니깐요.

쉽게 이해하자면 예전에는 뼈부러지거나 머리깨지면 2차 감염이나 수술 못해서 죽었죠. 요즘에는 그런일이 없죠. 하지만 면역계질환이나 희귀암 백혈병등은 훨씬 늘었죠.

떡볶이,오뎅이 3대 악이에요? 홍콩은요?노점상 음식이 엄청 많은데? 그거는 나라마다 틀린거 아닌가요?

홍콩이 선진국인가요? 홍콩은 빈부 격차가 심한나라에요. 길거리 음식으로 배때우는거는 대륙에서 몰려와 사는 노동자들이나 동남아 일군들이죠.

거리에 파는 분식은 더러운 음식입니다. 미세먼지고 나발이고 위생을 장담할수가 없습니다.
가게에서 파는 음식도 위생이 더럽다고 하는데 거리음식은 말해봐야 입만아프죠
미세먼지와 상관없이 세금도 안내는 거리음식은 안먹는게 좋습니다.

사실 거리음식은 물을 마음대로 못 쓰니까 설겆이 문제만 봐도 그냥 안습.
근처 빌딩 화장실에서 물 떠다가 대충 헹구는 수준인데 미세먼지고 뭐고, 안 먹은지 오래.

그 불량식품이 길거리 불량식품이나 구멍가게 불량식품을 이야기 하는데 아니고,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는 걸 이야기 하는 겁니다.

노점식품들이 안좋은 건 맞는데, 선진국일 수록 노점 없다는 소린 틀린 소리임.

뉴욕만 해도 출근 시간엔 노점에서 베이글이나 도넛, 커피 팔고 퇴근길엔 아랍계나 중국계 푸드 트럭들이 전철역 주변에서 국수나 고기 볶은 거 맨날 팝니다. 특별한 날만 파는 거 아님.

뉴욕이 특이한 경우죠 실제로 트럭푸드 파는 동네는 솔직히 못살고 위험한 동네임

그러니까 일반화 시키면 안된다는 소립니다. 
못살고 위험한 동네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미국 대도시 뉴욕 LA 시카고 어스틴 보스턴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 어딜 가봐도 사람 많고 안전한 도심이나 관광지 한 가운데에서 버젓이 잘만 영업하고 있어요.

솔직히 엘에이가 부자동네임? 부자들이나 중산층만 되어도 다 시 외각으로 나가서 살죠. 가난한 이민자들이나 씨티에살지. 일반화가 아니라 나도 미국서 동네 옮겨가면서 살아봐서 알아요. 얘네는 부자동네일수록 보수적이고 싸구려 음식점 이런거 없어요. 또 센프란시스코 하버나 이런쪽 관광지가 부자동네 입니까? 거기는 관광지니깐 음식 파는거죠. 동남아나 중국 인도는 길거리 음식이 음식점 대용입니다. 아침도 거기서 먹고요 잘 모르면 가만히 게세요.

닉값 하시나. 말투가 상당히 거칠군요.
나도 미국에서 20년 이상 살아서 댁한테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는 소리 들은 수준은 아닌 듯 한데요.

뉴욕이나 LA에서 길거리 베이글 사서 출근하는 사람들 중에 님보다 연봉 쎈 사람 널렸으니 부자동네 타령하지 마시구요. 부자 동네고 가난한 동네고, 미국 살아봤으면 걔네들은 주거지에서 장사 못하는 거 알텐데 부자동네 타령이 왜 나옵니까? 요행히 집 근처에 몰이 있는 경우 빼면 뭐 하나 사려고 해도 차 타고 가야 되는 게 미국인데.

님은 미국은 아시지만 동남아나 중국은 모르시죠? 중국이나 동남아 가서 좀 살면 노점상이 이런거구나 알수 있어요. 길거리 핫도그나 타코 파는거는 노점상 수준에도 못들어요.  잘 사는 나라일수록 노점상이 없는거는 사실이에요. 아주 없다는게 아니구요. 우리나라도 노점상이 줄어드는 추세고요. 대신에 식당이나 분식집 치킨집이 엄청 늘었죠.

아니 선진국에도 노점상이 쌔고 쌨는데 굳이 동남아나 중국 얘기가 왜 필요한가요?
가격이 싸고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 때문에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많다는 게 내 주장인데?

ㅎㅎㅎㅎㅎ 뉴욕은 선진국이 아닌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