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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8 18:54
쇼트트랙은 한게임 끝날때 마다 판정시비
 글쓴이 : 허각기동대
조회 : 348  

 
그냥 글러브에 호구 채워주고 격투레이싱을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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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4-02-18 18:56
   
패널티가 너무 많네요
댓글봇 14-02-18 18:57
   
초고속 카메라로 정확한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여건이 갖춰 졌기 때문에
꾸준히 판정시비가 나는 것 같아요 번거롭지만 나쁘게만 볼 일은 아닌듯요
     
댓글봇 14-02-18 18:58
   
경기가 끝나도 안풀린 판정시비를 말씀하신 거라면
손에 스케이트 화를 끼고
     
허각기동대 14-02-18 19:01
   
판정시비 가리는거야 처음 도입되던 이십년전 기술로도 체크가능했죠.
제 얘기는 경기구조자체가 몸싸움나게 만들어져 있는데 매번 충돌이 나니
그걸 잡겠다고 번번히 비디오를 들여다 보는게 종목의 불완전성이 너무 커보인다는 얘기.
냄비우동 14-02-18 19:20
   
확실히 좀 그런 불완전한면이 있지만 오히려 또 그런 레이싱 요소 때문에 동계올림픽에서 꾸준히 인기 상위에  드는 종목이 쇼트트랙이라고 하네요.
토리노때는 암표까지 나돌았다고 하니...
꼭 우리나라만 좋아하는 것도 아닌 듯...
숨바꼭질 14-02-18 19:23
   
기록경기가 아니라 자리싸움이라서...
멍삼이 14-02-18 19:27
   
그런데,만일 결승전에서 같은나라 선수2명이 서로 짜고, 한명이 앞서가고 다른 한명이 뒤따르는 다른 선수를 계획적으로 넘어뜨릴 우려가 있을 것 같아요.금메달을 차지하기 위해서 마치 짜고치는 고스톱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