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에서부터 은퇴까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포디움(3위 이내 입상)에 드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네요
이는 피겨스케이팅이 생긴 이래 100년동안 여자 싱글 선수중에는 오직 김연아만이 수립한 기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깨어지지 않을 기록일거라고 하네요
신체 체형 변화에 따른 슬럼프라던가 부상에 따른 슬럼프가 남자들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많은 여싱에서
시니어는 물론이고 노비스부터 쥬니어까지 모두 합쳐서 올포디움에 든다는 것은 어려서부터 타고난 천재에다...부상 중임에도 불구하고 포디움에 들수 있는 넘사벽의 실력과 근성까지 바쳐주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기록이기 때문에..
더더욱 값진 기록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짜 이 기록은 앞으로도 영원히 아무도 못 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