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에서나 해설자나
이렇게나 계속 노골적으로 대회를 디스해대고
분개하는 모습이 계속 나오는 경우는 처음이지 않았나 싶네요
보통은 억울한게 있어도 좀 지나면 이성들을 찾고 그냥 중계들 하는데
방송국이나 해설자들도 마지막날까지 디스가 쩔더군요..ㅋㅋㅋ
KBS가 자막에다가 사실상 금메달인 은메달이란것도 그렇고
SBS 해설은 시종일관 디스하더군요..
마스코트 곰이 성화를 입김으로 끌때 한마디가 압권이었음
역시 러시아의 입김은 참 쎄네요..
어디서 갑자기 이런 의미심장 드립이 생각난건지..
폐회식 해설인데 갈라에서 깃발부터 까고 있고..
이런건 처음봤습니다
아마 김연아의 은메달은 지금까지 편파들 이상에
특별히 더 엄청난 분노들을 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