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겪어 본 시절을 느끼려니 공감이 안될겁니다. 1961년생인 내가 보는 시점은 정말 우리나라의 발전은 눈부신 것이고,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어떤 것이 존재합니다. 625전쟁 이후 폐허에서 이런 경제발전을 이룰수 있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선배들이 이 시절에 왜 그런 힘든 여정을 겪었는지... 무엇때문인지 아나요? 내 아버지 어머니께서 왜 힘든 삶을 살면서도 저축을 하려고 했는지... 왜 그랬을 것 같나요? 그 시대에 딱 하나의 공통점(아마 우리나라 모든 부모들이 가지고 있었을)은 내 새끼만은 이런 고생을 안시킨다 라는 신념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정말 과거를 잊어버리면 미래 또한 없어진다는 격언을 잊지말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