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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5 01:05
요즘 한국에서는 기자라는 직업을 기레기라고 부르는데
 글쓴이 : 만수사랑
조회 : 537  





딱 그말이 맞는 듯.

정말 한국에서는 유독 경박한 직업으로 이미지가 점점 악화되는 직종이 있는 것 같은데

제 생각에 성형외과, 기자  

이 두 직종이 유독 그렇게 이미지가 나쁘게 자리잡아 가는 것 같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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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14-02-25 01:06
   
여기 나이 출신 따지지않고 20대 백수 40대 50대 아저씨들도 다 용돈벌이하겠다고 인터넷 기자되는 경우가 많아서 더 경우가 심합니다.
얼음누늬 14-02-25 01:11
   
옛날에도 기레기였음....

예전에도 기자들 생리는 뜯어먹는 생리다 이런 말이 있었음...

붓대가진 놈들은 다 도둑놈들이다 라는 말도 있었고.

원래 사업 좀 해보면 압니다...기자들 뜯어먹는 생리...

지금은 뭐 뜯어먹는 수준은 진작 넘어섰고, 이제는 그들 스스로 비리의 온상, 나아가 국론 분열의 몸통세력이 되었음..

또 하나의 강력한 부패권력, 최강어그로로 변모하다 보니 이제는 그 썪은내가 더 널리 펴져서 쉽게 알아채게 되었을 뿐..
     
만수사랑 14-02-25 01:19
   
'최강 어그로' 에서 웃었네요 ㅋㅋ
     
산골대왕 14-02-25 01:23
   
오죽하면 기자넘 수십년 알구 지낸분이 하시는 말씀이~ 밥값 한번 내는 꼴을 못봤다더군요.
멍삼이 14-02-25 01:12
   
전 수의사와 치과의사도 싫어요.

수의사 (강아지가 조금만 아퍼도 몇십 기본으로 깨짐)
치과의사 (한 재산 털림)
생마늘님 14-02-25 01:32
   
정말이지 연예인들에게 달려드는거 보면 ...이런말해선 안되지만 정말이지 발정난거 같음 ㅋㅋㅋ
지네들 맘대로 쳐 쉬부리면 다 되는줄 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