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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4 22:05
어제 문화공연 총감독
 글쓴이 : 허각기동대
조회 : 371  

윤호진(1948년 6월 7일~)은 한국창작뮤지컬의 선두주자이며 대한민국의 연극뮤지컬의 제작자/연출가이자 교수로 한국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를 12년째 롱런시키고 있다.

명성황후를 브로드웨이에 런칭하고 성공시대에도 나왔던 감독. 


영상물 총감독은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에 빛나는 임권택 감독으로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도
개회식 파트를 감독합니다. 

근데 이게 김상수란 사람이 말하는 그 썩은 예술계 윗대가리와 뭔 상관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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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세요 14-02-24 22:13
   
대중들이 평창 소개 프로그램이 안좋았다고 하니깐

편승해서 밥그릇 내미는거죠
     
허각기동대 14-02-24 22:17
   
경쟁에서 밀렸으면 인정하고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할 생각은 안하고 뒷다마 까기나 바쁘니 문화계가 그모양 그꼴이라는 생각좀 해봐야 될거 같애요 그쪽 업계도 워낙 복마전이라.
          
댓글봇 14-02-24 22:57
   
허각님과 처음으로 의견을 달리하네요

김상수씨의 글에서 제가 느끼는 바는 이러저러한 예술계의 문제점으로

새로운 새대가 가진 새로운 기류의 유입이 저해되고

사회적 흐름에 편승한 기존 예술가들의 표현방식이 고루함과 유동적이지 못한 태도로

고착화 되고 있는 것에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데요

생각해볼 수 있는 견해를 밥그릇이니 뒷담화니 하는 정도로 치부하는 걸 보니

저도 님들 수준으로 말하자면 윤호진 감독이 지인이라도 되는 것처럼, 그래서

그 뻔히 추한 밥그릇을 지지해 야 할 이유가 있어서 발작 하는 것 처럼 보이네요

애초에 올림픽 공연과 관련도 없고 개인적인 친분도 없는 김상수씨의 글을

대중이 모를 수 밖에 없는 다른 시선으로 보는것에 가치를 느껴 퍼왔지만

웃긴 소리를 기정 사실화해 비난하는 걸 보니 괜시리 죄송한 마음만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