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 국가였습니다
소비에트 연방에 속한위성국

그렇다하더라도 자원이짱짱한데 거시기한걸보면 영 뭐시기하다는거죠 ㅋ 뭐 폴란드경우보면 님말씀도 맞는거같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다른거 필요없고

그냥 여자가 이쁨

원래 장모님의 나라가 우크라이나인데..사람들이 우즈벡으로 잘못알고있더군요 ㅋㅋㅋ

우크라이나는 체르노빌의 나라죠....

우크라이나는 세브첸코의 나라...

mb각하도 흠모했다는 짝퉁 잔다르크..

우크라이나 양쪽으로 서eu 동러시아... 친eu로 가면 러시아가 가스관 신공을 쓰고 친러시아로 가면 eu가 환율절상 압력을 넣으니 국정운영이 쉽지 않죠...

흐음 그렇군요 근데 우리는대신 나라안에서 개판싸움터했지않았나요

저긴 우리보다 심해요... 우리야 지역 독립이야기는 개소리로 웃을수 있지만 저쪽 우크라이나 안에는 크림자치공화국이 있는데 거기가 친러시아 성향임.. 최악의 가정으로 이번 사태가 장기화 되거나 정권이 친eu로 다 바뀔때 자치공화국이 독립을 선언하면서 러시아에파병요청을 하면 러시아 파병 명분이 생길수도 있어요...

흐미

기본적인 상식도 부재인데 어디서 땅크소리는 귀에 쥐나도록 듣고 다닌 모양.

그냥 독재자까기용으로 비꼬는 입장에서 땅크라한거죠

공산주의 일단 경험하고 온 나라는 제도나 시스템 문화에서 인센티브와 포용력 이런데서 한없이 약점을

보이죠.. 실제로 공산주의 라는 나라가 더 부와 권력의 독점이 심하고 인센티브로 사람을 움직이기보다

강제로 움직이니까요.. 그렇게 몇십년 살아온 나라에서 창의적 인재가 융성할리 만무하고 국가가 강제로

자본을 투입시키는 군수사업정도에서나 어느 정도 성과를 내죠.. 개인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끈임없는

노력과 기술혁신으로 기술이 축적되야되는데 그게 힘들죠.. 민주화 되었다고 해도 당장 부와 권력의

독점문제가 해소되는게 아니죠.. 기득권이라는게 무섭죠.. 그러니 민주화되었다고 해도 창의적 인재들이

갑자기 출몰할수가 없죠.. 그 부와 권력을 나눠야되는데 그게 참 쉽지 않고 그 권력다툼으로 나라전체가

폭망하는 경우도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