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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4 19:56
좀비 영화 보면 재밌는 게
 글쓴이 : 은단
조회 : 522  

인류가 망한 상황에서 살아남을려고
애쓰는 그런 장면....
거기서 지혜를 발휘해서
요쇄도 만들고 식량도 확보하고
무기를 정비해서 싸우는 장면이 재밌음
보통은 나중에 섬이나 군기지 해독제가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하지만
그 과정이 참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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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기동대 14-02-24 19:57
   
아까 제 얘기가 그거랑 비슷하죠?ㅋ
     
은단 14-02-24 19:59
   
그렇죠 그래서 제가 읽어보고 싶다고 한 것임 ㅎㅎ
          
허각기동대 14-02-24 20:00
   
본지 꽤 된거라 찾기 힘들거같애요. 아무튼 좀비보다 궁지에 몰린 사람이 더 위험한건 사실인듯. 사람은 낮에도 돌아다니기 땜에. ㅋ
핼신사랑 14-02-24 20:00
   
워킹데드
냄비우동 14-02-24 20:13
   
그런데 좀비영화가 서바이벌 + 좀비물 형태로 바뀌게 된 계기가 28일후라는 영화 이후부터 였던 것 같아요
사실 그 이전까지만 해도 좀비물은 특정공간이나 특정마을이 좀비들에게 감염되고 주인공들은 바로 그 공간밖으로 좀비들이 퍼져나가는 것을 막는 내용이 주 내용이었던 반면...
28일후 부터는 반대로 세상이 모두 좀비화 되고 그 속에서 살아남는 내용이 좀비물의 주류가 되는 것 같아요
물론 그 이전에 게임에서는 바이오하자드 같은 게임이 이미 존재하긴 했지만...
바이오하자드도 엄밀히 말하면 세상 전체가 좀비화 되었다기 보다는 라쿤시티라는 도시가 좀비화 된거라...
고전적인 좀비물에서 좀비들 지배(?) 공간이 좀 더 넓어진 개념에 가까워서(물론 게임 바이오하자드도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감염 공간이 넓어지긴 하지만요)...
실질적인 서바이벌 좀비물의 시조는 28일후가 아닐까 여겨지네요
Mahou 14-02-24 20:21
   
좀비영화는 내용이 너무 뻔해서리....
새벽의 저주는 3번 정주행하고 말았습니다 ㅋㅋㅋ 알아도 재미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