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연설명하자면, 어제 야구 최지만이 있는 탬파에 트럼프와 바이든 둘다 왔었고, 뉴스에 나오는 브로워드 카운티는 포트 로더데일이 있는 마이애미 메트로에요. 그래서 어제 바이든은 플로리다의 1, 2위 도시인 마이애미 탬파 둘다 왔었고요. 약간 뉴스가 정확하지는 않네요. 보통 트럼프는 지지층때문에 도시 외곽지역에서 유세하는데 어제는 탬파 다운타운에 NFL 풋볼경기장 앞에서 유세했었네요. 플로리다에 트럼프는 선거전부터 자주왔었고, 선거운동기간에는 해리스, 오바마, 펜스까지 합치면 양 진영에서 거의 매일 옵니다.
이곳은 간단히 말해 트럼프는 무조건 이기고 다른 경합주들도 다 이겨야 펜실베니아에서 진검 승부를 볼수 있고, 바이든은 여기 이기면 펜실베니아 뺏겨도 그냥 이깁니다. 그래서 바이든이 0:57에 그렇게 얘기한 것. 하지만 플로리다를 누가 이길지는 정말 박빙 아무도 모르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