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이 500억? ㅋㅋㅋ

지금 1% 손해 났다고 ㅈㄹ하는거임???

거의 노는 수준이구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살았다 팠다 살았다 팠다 하니까 총매수금액이 500억으로 잡혀서 5억으로 뜬거죠 단타를 많이 해서...

투자금 500억 굴리다가 1.13% 손해를 봤다는 건데

무슨 의도로 거짓말들(평범한 회사원,5년 모은돈, 100만원..)을 덧붙인건지 궁금하네.

돈 많아서 좋겠당

어떤 회사원 생활하면 8년만에 오백억을 번다냐..ㅋㅋ

저 수익률은 확인이 필요할겁니다
샀다팔았다한거면 표시수익률이 저리 나올수도 있어요

기간 표시 되어 있네요.
기간내에 투자 원금대비 현재 추정 자산이 손익 입니다.

뭘들 보시고 원금이 500억이란 말이 나온지는 모르겠지만.,
5억정도 투자하고 대부분 손실된게 맞는거 같네요
마지막 사진에 마이너스 금액은 그동안의 총손해액이 맞는거 같구요
-1.13% 당일 혹은 중간 재입금이나 미실현포지션들로 인한 손해율 같네요
와... 근데 같은 개미로서.. 진짜 어떻게 투자를 해야 저렇게 손해를 보는지.. 이해가 안되네..

동전주, 테마주에 상따 하따 반복하면 가능할듯 합니다

8년만에 5억 모았다니 대단한 능력자네요

5억 투자한 종목을 보니 급등주, 테마주만 했네요.
저도 급등주, 테마주를 좋아하지만 무조건 올라타는 건 아닌듯 한데.
저 정도면 멘탈 바사삭 부서질 듯 합니다.

실현손익 금액이나 -1.13%는 거짓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어떻게 하면 저렇게 잃을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3월 20일에는 저정도 손해가 날수 있지만 그냥 들고만 있었어도
본전 회복하도고 벌었을건데...

5억이 100만원도 안남았다? 상폐 종목에 올인한거 하한가 10 방 맞아도 불가능한 얘긴데요... ㅎㅎ

그냥 위의 기록만 봐도 30% 손해 봐가면서 4천씩 까이는게 보이네요..... 완전 거짓말도 아닌듯하네요...... 하루만에 1억 이상 까였네요....... 초 스켈 단타...... 수수료랑 손실 매매손실 생각하면.... 도박을 했네요......

세상을 우습게 아는듯...저도 평생 외줄타기 인생이지만 10년정도 열심히 한구멍만파면 밥벌이는 하는데 겁도없이 저렇게 덤비면 완전 호구되는거죠...뭐든 아는척 씨부려봐야 꾸준한 흑자를 못내면 호구인정임...저렇게 잃으면 배우는것도없고 백전백패죠 ..다시는 저쪽은 쳐다보지도 말아야함...

-1.13%로 저사람 재산이 500억이라는건..너무 비약이죠 ㅎㅎ

오히려 중간재입금이 더 가능성 높을텐데

제가 주식이나 파생상품들 거래하겠다는 사람들한테 하는말이 있습니다. 니가 몇년동안 돈벌때 그냥 가만히 있어도 돈벌렸냐? 회사에서 신입사원으로 들어가도 배워야될거 적응해야될게 있고 장사를 하더라도 공부해야될게 있지않냐? 자본주의의 정점인 주식판에서 몇달 매매해서 수익나고 공부했다고 그게 통할거같냐? 최소 3년은 공부하고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라고 합니다.
 5억을 손실보더라도 뭔가 배우는게 있으면 매매를 계속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저렇게 손실보는거는 오히려 안좋은 매매습관이 들었을 확률이 매우 높아서 매매를 하면 안됩니다. 이런 습관을 인지하고 고치는게 생각보다 어렵고 안고치면 수익을 보다가도 어느시점에서 크게 손실을 보게 됩니다.

원금이 500억이 아닐수 있다는 분이 있는데 잘 보세요.

실현 손익입니다.
중외제약 우선주만 보자구요. 실현 손익이 손해 4천만원이에요.
25퍼센트 손해를 봐서 4천만원..
그러니까 투자 원금이 1억 6천만원입니다. 중외제약만 그래요.
다른것들도 몇 억씩 샀어요.

저거 모의 투자 혹은 편집된 그림.. 이 아니라면 원금 자체가 상당히 커요.

그 주식들을 동시에 사는게 아니니까요... 주식 해보시면 100만원 가지고 단타쳐도 하루에 총매수금액 2천만원 찍힙니다...

믿을 수 없는 게
5억 투자해서 100만원 남았다는 건,
9번 연속으로 반토막이 났다는 소리
수익을 볼때도 있을테니 최소 10번 이상은 반토막이 났다는 건데
이게 가능할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