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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 10:37
8~90년대 미국에서 있섰던 특이한 직업
 글쓴이 : 파평윤기도
조회 :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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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게임 카운셀러


이들의 업무는 게임의 천제 혹은 일부를 클리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일종의 클리어 팀을 전화로 전해주는 직업이었다고 한다.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취업시기 NES에서 가장

인기있던 게임 TOP 5중 2개를 직접 클리어해야 했고

정식 카운셀러가 되는 시험 중 하나는

젤다의 전설을 5시간 이내로 클리어 해야 했다.


카운셀러가 직접 신청자의 집에 가서 대리 클리어 해주는것도 아니고

온라인으로 대리 클리어해줏 수도 없섰기 때문에

신청자가 전화로 특정 게임의 특정 스테이지에서 막힌다고하면

카운셀러 역시 그 스테이지까지 가서 해당 스테이지의 적절한 팁을

오직 전화로만 알려주어야 했던 매우 어려운 직업이다.


그리고 이들은 게임을 직접 믈리어하고 스토리를 즐기는 게이머를 방해하는

일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카운슬링 도중 그 어떤

스토리나 엔딩에 대해서 말을 해서도 안되었다고 한다


https://m.blog.naver.com/systemkido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본인은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며 큰 꿈은 세계를 돌아다니며 한 생을 마감하는것이 저의 꿈입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 많이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귀사이트의 무궁한 발전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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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1004 20-11-02 11:05
   
괜찬은데요 하고 싶다 ㅎㅎ
     
파평윤기도 20-11-02 11:11
   
하하 아마 요즘도 정보들을 찾아보면 새로운 분야들을
많이 찾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한 주 행복하게 보내세요 ~~~
발암축구 20-11-02 18:19
   
유머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