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떡밥에 심하게 반응하는걸로 봐서..가생이 회원들은 중국 밑으로 기어들어갈 생각은 없는듯..
그러면 미국이 요구하는 한미일 군사동맹에 협력해야 할때가 온듯..
일본에 대한 원한은 잠시 묻어두고..점점 현실화되고 있는 중국의 부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위해..일본과 손잡을수 있는가..그것이 옳은가..
개인적으론 중국이 청이고..미국이 명이라 봄..
광해가 아닌 인조가 될까 걱정이 됨..더군다나 명인 미국은 왜란 일으킨지 얼마 안된 왜구와도 같이 손잡고 대항해야 한다고 압박중임..
이럴바엔 차라리 오랑캐일지언정 청과 손잡고 왜와 명을 치는것도 나쁘지 않지않나 싶음..그게 시르면 왜구랑 손잡던가
일본자민당도 극혐이긴한데 중국은 진짜 답도 안나오는 쓰레기라 갑갑하네요.
솔직히 실질적인 위험성은 중국이 훨씬 커서 한미일동맹이 가장 이상적이긴 합니다만 일본이 뒤통수 치지 않는다는 선결조건이 만족이 되어야 가능한 일인지라..
아마 중국이 미치지 않고서야 우리나라에 대한 군사적 도발 및 야욕을 드러내진 않을겁니다.
다만 경제, 정치적으로 침략하겠죠. 특히나 조선족을 이용해서..
한일 군사 동맹 하면 북한하고 전쟁나면 파병한데여? ㅋㅋ 그것부터 님이 확답 듣고 오세여. 일본은요. 자국 전쟁 이외에 타국끼리 하는 전쟁에 피한방울 흘린 역사가 없어요. 타국 전쟁나면 경제특수 누리기 바쁘던 나라가 동맹이요? 무슨 가치가 있다구요? 전쟁나면 전쟁 물품 팔아달라구요? 그러느니 다른나라들한테 사는게 빠를건데 ㅋ 참 순진도 하셔라. 님들 같은 분들덕에 오늘도 일본 우익이 활짝 웃습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미국이 패권을 상실한다? 감히 상상도 못했는데, 요즘 미국이라는 나라가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그럴 수도 있겠네"로 생각이 바뀌었음. 수십년동안 동맹국들이 떠받쳐준 달러패권의 꿀을 빨던 넘들이 이제 그 동맹국들한테 삥을 뜯을 생각을 하다니. 미국이 무너진다면 그건 중국 때문이 아니라 동맹국들이 등을 돌려 달러 패권이 무너지기 때문일 거임. 다들 지금 겉으로 말은 안 하지만 한, 일, 유럽 다들 속으로 미국을 향해 이를 갈고 있을 거임.
미국이 패권을 잃는다면 한일은 선택권이 없음.
그 상황이 실현된다면 일본도 한국 뒤통수를 때릴 생각을 못함. 혼자서는 절대로 중국에 맞설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유럽이나 호주는 너무 멀고, 한국 외에 다른 아시아 국가는 너무 힘이 약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 됨.
요즘 국제정세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면 난 솔직히 미국이 패권을 잃고, IAEA가 무력화 되고, 한일이 서로 묵인하에 둘 다 핵개발 해서 동맹을 맺었으면 좋겠음. 핵무장한 한일이라면 중국도 절대로 함부로 건들지 못함.
뭐라는 거지 이 바보는?
미국과 중국 이야기 하면서 비유는 왜 명청인데? 멍청이야?
너 우리나라가 얼마나 강한 나라인줄 모르지?
일본이든 중국이든 1:1 맞짱 가능한 나라야 근데 중국이 주변에 우리만 있는것도 아니고 진심으로
붙는다고? 너처럼 그놈들이 바보냐? 우리나라가 괜히 국방력에 힘쏟겠냐 쫌 최소한의 생각은 하자
뭔 되도 않는 글을 이리 쓰셨소?
뭐가 100년전 철지난 원수란거요? 거짓 선동도 정도껏 해셔야...
그래 100년 전 원수가 지금은 원수가 아니란 말이오? 그 때는 원수지만 지금은 그들이 우리에게 원수짓 안한 단 말이오?
그들의 짓거리는 현재 진행형이오. 우리가 과거를 붙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아직도 과거속에 갖혀 살고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혀 있고 오히려 그 과거 미국에 당한 치욕과 우리릎 포함 동북 침략의 영광을 기억하고 그들의 잔악한 가해로 인한 피해의 기억만을 잊으로 하고 있단 말이오.
그런데도 그들이 100년 전 철지난 원수란 말이오? 그들의 가해행위, 가해자로서의 행태가 여전한데???
님의 주장이야 말로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오히려 호도하는 정치 군사전략적으로 말도 안되는 오류와 억지란 말이오.
세상에 그런 군사전략이 어디있단 말이오? 무슨 전략적인 것처럼 괴변을 이리 늘어놓는지 모르겠소.
마치 님의 말이 옳지만 해묵은(?) 감정으로 인해 사람들이 제대로 판단 못해 님의 주장을 토착왜구로 몬다는 식의 사전 밑밥 깔 필요 없소.
일본의 입김이 강하게 들어가 그들의 입장이 크게 반영된 미국의 전략을 왜 우리가 그대로 추종하고 따른단 말이오? 세상에 적의 논리를 그대로 수용하는 군사전략도 있단 말이오?
군사적으로 일본은 잠재적 저국으로 위험하기는 중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한 나라가 아니오. 역사적으로 반복된 것으로 불과 100년전 큰일은 물론 근대를 통과하며 지금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했던 짓거리에서 명백하게 교훈을 주고 있는데, 그 눈에 빤히 보이는 것들은 외면하고 무슨 과거의 먼일로 지금은 아닌양 말씀한단 말오?
그래 철지난 원수가 아직도 우리를 지들 종 부리듯 하며 과거를 과러로서 마무리하지 않고 지금껏 현재진행형으로 만든단 말이오?
먼저 전제 자체가 틀렸소. 협력은 우리가 하지 않는 게 아니로 바로 일본이오. 우리가 누차에 제대로 과거사를 제대로 정리하고 함께 더불어 잘 살고 함께 좋은 미래를 도모하자고 반복, 반복하여 제안하였건만 그들의 대답이 어떘소? 과거에 대한 부정과 왜곡과 무시는 물론 가해의 역사를 오히려 영광위 역사로 인식하고 현재도 실천하는 그들에게 무슨 협력과 상생을 기대할 수 있단 말이오?
그들이 우리를 여전히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희생물로 삼고자 하는 간사하고 뻔한 짓거리에 무슨 말도 안되는 포장의 선동이란 말이오?
결자해지라 했소. 그들이 과거를 확실하게 정리하면 될 일을 그리 않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우리더러 과거 운운한다며 가해자 취급하니 이게 현재도 원수가 아니고 뭐란 말이오?
게다가 우리가 설사 일본과 무슨 군사적으로 협력할 일이 있더라도 그건 미군을 끼고 제한적으로 할 일이지 무슨 동맹까지 한단 말이오? 그런 것 하는 순간 일본은 물론 세계는 우리르 XX로 볼 것인데... 아니, 우리가 ㅂㅅ도 아니고 무슨...
이 정도의 어려움에도 원수에게 굴종할 생각을 하며 현실이니 실리니 흰소리를 하면선 무슨 나라를 지키며 그런 정신으로 일본과 협력한들 이 나라를 지켜낼 수 있을 성 싶소?
그런 말과 논리를 폈던 자들이 님말처럼 불과 100년전에도 있었고 그 결과는 우리 모두가 아는 바이오. 바로 그런 정신부터가 틀려먹은 거요. 우리가 일본을 이용해도 이용해야지 거꾸로 그들 꼬봉 노릇하자는 것이 말이 되오?
일본과 군사적으로 협력할 수도 있겠고 지금도 어느정도 협력하고 있지만, 님이 말한 건 말이 협력이지 전~~~혀 협력이 아니고 굴종이란 말이오.
과거 지들 말로는 한일합방이니 뭐니 했지만 실상은 전~혀 아닌 우리 민족과 나라의 치욕이었던 것처럼...
무슨 XX 같은 말도 안되는 논리르 교묘하게 하시는지...
세게 어느 나라 누가 그걸 진짜 '동맹'이라고 인정한단 말이오? 공식적으로나 말이 동맹이지 세상 바보도 아니고 어느 나라도 우리가 굴복한 것으로 볼 것이고, 님이 말하는 실리도 다 그들이 만들어내고 왜곡한 거짓 논리라란 말이오.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구상하는 동북아 전략에 그들이 참여하고 따라오면 될 것 아니오? 왜 그들은 그렇게 못한단 말이오? 즉, 까놓고 얘기해서 야, 과거 우리에게 XX당했던 니들이 숙이고 들어와 하는 거잖소? 뭔 XX같은 말도 안되는...
작성일 : 20-11-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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