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도 카메라이지만 일단 소프트웨어부터 바꿔야 함.

차량번호판 한번 바뀌면 과속카메라는 물론이고 주차장의 요금정산시스템도 바꿔야 함.
가장 번호인식오류가 많은게 전기차 번호판.
저사양 시스템인 경우에는 고사양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해야함 요.
주차정산시스템의 경우 1장소당 소요비용 약 500전후

번호판 인식이란게

요즘의 딥러닝 기반이 아니라

구닥다리 패턴매칭 방식이라서

폰트가 변경되거나,
글자수가 많아지거나,
한글중에서 다른 글자가 나오면

쥐약이지요.

전국가적으로 시스템 전체를 갈아엎어야 되는데..

이 예산은 어디 산으로 간걸로 알고있어요

한두푼도 아니고

아마 몇년 뒤에나 겨우 논의 되지 않을까 하네요

과속카메라로 찍힌 사진들, 사람이 인식해서 번호 기입시키고 그런 사람들

일자리 마련하는게 더욱 낫겠죠.

취업률 올리는데 열중할 것이라는 데에 한표 겁니다.

서로 자기 한테 맞추래 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은  안바뀌네..

아 지네가 할일을 대신 해줬는데 소송을 제기해... 죽여버리고 싶다..

단속되게 만들어서 단속을 하던가
단속가능한 수준에서 번호판을 제한하던가

피같은 세금으로 도로바닥이나 뒤집지 말고 해야할 일을 하시길
이런 사소한 정책 하나하나가 한표가 되어 열심히 일하는 당으로 돌아갈 것임

딥러닝 숫자 인식도 사진이 찍혀야 이미지로부터 딥러닝을 할 수 있는거고.. 뉴스보니 그냥 새 번호판에서는 반사광때문에 숫자가 안찍히나 보네요.  요즘은 숫자랑 이미지는 간단한 python library로도 사람눈보다 훨 인지율 높게 만들수 있어서, 약한 윤곽이라도 나오면 딥러닝으로 쉽게 잡을 수 있긴한데, 반사광땜에 그마저 안나오면 할 수 있는게 없음.. 간단한 사진 보정을 중간에 넣어주면 사람눈으로도 인지가능하게 해결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