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2-23 22:56
동물학대하는 인간들 정말 쳐죽이고 싶네요.
 글쓴이 : 광택아
조회 : 495  

오늘 동물농장보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견사를 한다면서 한달에 한번 내려와서 먹이를 주면서 방치해놓고
동물보호단체가 소유권 포기하라고 해도 포기안하는 인간 정말 돌로 쳐죽이고 싶네요.
얼마나 먹이를 안줬으면 동족 시체를 뜯어먹고
굶어서 안구가 함몰되었는데도 새끼 낳았다고 팔아먹을려고
데려가는 꼬라지 보고 저것도 인간인가 싶네요.
새끼도 이제 막 낳아서 눈도 못뜬거 같은데 결국 데려가서 죽이고 말았네요.
세상엔 정말 소시오패스를 앓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천성적으로 악마의 근성을 타고난 사람이 있긴 있나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뭐꼬이떡밥 14-02-23 22:57
   
웃기네요..
왜 저러고 살까요.....
에르빈롬멜 14-02-23 22:58
   
동물을 학대하는 모습이 진정한 그사람의 본모습입니다.

저도 어릴떄 강아지를 많이 괴롭혔는데..병으로 죽었을떄 차마 못보겠더군요..아니 두려웠어요.

시체를 본 순간..너무 슬프고 미안하더라고요.

그후 동물을 떄릴수 없게 되더라고요. 트라우마로 남아서

지금은 고양이 숭배하고 살고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철없을떄 한 행동이 너무 후회하고 있죠.

저도 생각해보면 나쁜놈이죠.
구라백작 14-02-23 23:01
   
전 어릴적 개구리를 죽게했던게 평생 기억에 남더군요..
지금은 정말 심각하게 인간에게 피해를 끼치는 생물이 아니면 모두 살려줍니다..
선괴 14-02-23 23:09
   
저도 그런 기억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지렁이 한마리를 그렇게 하고 말았죠. 아마도 저 또한 평생 기억하게 될 거 같군요. 아직도 그때의 일이 또렷이 기억나는 걸 보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