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물농장보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견사를 한다면서 한달에 한번 내려와서 먹이를 주면서 방치해놓고
동물보호단체가 소유권 포기하라고 해도 포기안하는 인간 정말 돌로 쳐죽이고 싶네요.
얼마나 먹이를 안줬으면 동족 시체를 뜯어먹고
굶어서 안구가 함몰되었는데도 새끼 낳았다고 팔아먹을려고
데려가는 꼬라지 보고 저것도 인간인가 싶네요.
새끼도 이제 막 낳아서 눈도 못뜬거 같은데 결국 데려가서 죽이고 말았네요.
세상엔 정말 소시오패스를 앓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천성적으로 악마의 근성을 타고난 사람이 있긴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