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 관련해서 규정을 교육시키지 않은 사측 문제인데,
마트 보안쪽 인원들이 죄 외주인원이라 뭐;
이제부터라도 교육 잘 시키겠지.
롯데가 뭐같은 회사인건 다들 잘 알거 아니야.
담당자는 그저 관련규정을 몰랐을 뿐이고,
몸싸움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나가달라고 한건데, 이 과정에서 규정을 알고 있던 봉사자는 자초지정을 설명하려하기 보다는 그저 버티고 있었던 것이고, 이에 담당자는 소리를 질러댄거고.
롯데니 욕해도 싸다 생각하고 거리낌 없이 까겠지만,
생각해보면 일종의 헤프닝일 뿐이거든.
결국 이 사태로 피해 보는건, 롯데가 아님. 이러든 저러든 마트는 회사마다 경쟁보다는 지역나눠먹기라 매출영향도 없음.
즉, 이렇게 욕하고 까댄 결과는 외주보안회사의 계약직 한명이 문책당하고 쫒겨나고,
롯데는 본부장이 외주업체 사장 불러다 잔소리 하고 관련교육방침 마련해서 계획서 제출하라하고 끝날거임.
이때다 싶어 일부 애견인들이 마구 달려들어 물어뜯으며, 안내견 이슈를 반려동물 공공장소 출입문제로 끌고가려 하는 꼬라지도 영 아니다 싶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