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안되죠. 이미 사기 치기로 했는데요

그랬으면 소트니코바 150점 이상 줘놓은후 봤을듯. 어차피 금메달은 정해놓은건데요 머 ㅋ

사실 연아의 이런 구성이 있기 까지는  개 XX같은 쪽국의 로비가 큰 몫을 담당했죠.  연아가 고관절 부상으로  룹

점프가 일종의 징크스 같은 점프가 됐는데 (선수마다 그런 점프는 하나씩 있다고 하네요.)  물론  아예 못뛰는게

아니라. 실전에서 성공률의 많이 떨어져서 (08년 세헤라자데 까지는 뛰었음 - 월드에서 바꿨지만)  그럴 바에는 

이나바우어 + 더블악셀  뛰는게 오히려 점수가 높아서 바꿨죠.  그래서 연아가 프리에서 더블 악셀을 총 3번 뛰는

데,  이 망할 쪽국 원숭이들이  프리에서 더악을 2번으로 줄여버렸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구성이 생긴건데...

쓰면서 생각해 보니  이번 연아사태에 쪽국도 한 몫을 했군요.  (혈압이 또...)

점프 하나 더 넣었어도 결과는 똑같습니다.
세계기록보유자가  최상의 연기를 했는데  졌습니다.
무려 5점차 이상으로  말이죠.

이번 사건으로  전세계  사람들이 알게 되었을 겁니다.
김연아선수는 실력뿐 아니라 인품도 정말 최고라고요.
피겨여왕의 품격이죠.

그래도 답없어요 어떻게든 예술점수에서 메웠을거니까요
죄송하지만 솔직히 전.. 이제 이런글 보기싫네요ㅠㅠ
부상에 국가에 떠밀려 나간 선수인데..
거기다 최선을 다해 후배들 티켓 따줬고 미친 러샤 관중들 앞에서 무너지지 않으려 한 선수잖아요
연아의 경기구성에 대한 아쉬움보다 다들 고마워했음 좋겠어요
다만 부정한 심판에 대한것은 좋네요 으으으 이가 갈림!! 막 씹고싶음!!!!!!!!!!!

여튼 저 이후로 더 이상 연아가 더블악셀 + 트리플 토룹 을  포기하니까  온갖 잡 선수들이 그걸  죄다 쓰더군요.

(연아가 저 점프 뛸 당시에 다른 선수들은 저 점프 뛰는 사람이 1명 있을까 말 까 했음)

그것도 생각하면 혈압이...

현재 연아의 관절 나이가 약 40세정도 되며 이번 시합에서도 발등 뼈에 1.5cm 정도의 금이 간 상태였다하네요.
클린한 것만 해도 고맙고 용한 듯..

성운지암님 연아에 대해 정말 잘 아시네요^^ 아무튼 연아의 선수로써 마지막 은퇴무대는 정말 눈물 날 정도로 아름답고 감동적이었는데  결과가 너무나 아쉽게 나와서 속상할 뿐입니다.
부디 연아의 앞 길에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