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08년 무릎 부상을 당해 한 달 밖에 운동하지 못했고 (밴쿠버올림픽)선발전에 나가서 떨어졌다"며 "일종의 룰이 있는데 이런 부분이 나에게 혜택을 줘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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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발췌 내용이네요.
안현수에만 특혜를 줄수 없죠.
노진규나 박윤기는 둘다 1000 ,1500, 에서 한때 세계랭킹 1위를 했던 선수들인데
병과 부상만 없었다면 빅토르안이 쉽게 메달 못 땄을겁니다.
고로 빅토르안 아버지의 언플도 일방적이지 않았을거구요.
그렇다고 빙연의 잘못을 두둔하는건 아닙니다.
어제 빅토르안이 500미터 우승하고 러샤국기들며 환호는데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빅토르안은 러샤인인일 뿐이라는것을
자신의 꿈을 쫒아 독재자 푸틴의 품에 안긴 인물이죠.
김연아선수의 편파판정 뒤로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