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깎일 대외적 이미지가 있나요?

왜 소치에서 열었을까요. 왜 56조나 들였을까요. 본인 치적 쌓기 위해서죠. 그냥 독재자들이 흔히 행하는
국내용 메달임.

깍일 대외적이미지중 걍 한국만 봐도 그렇습니다.

한국은 유난히 러시아에 대해 옹호적이고 긍정적 이미지가 많다는건 아시죠.

세계서 유일하게 푸틴의 위엄어쩌니 저쩌니 멎지니 하면서 짤방올리는것도

한국뿐입니다.뭐 이제 실상을 알아서 다행이긴 한다만은.

이제 긍정적 이미지로봐오던 러시아에 대해 한국민들이 가지는 이미지가

거의 어제오늘 하늘과 땅차이로 변한것만 봐도 큰야깁니다.

참고로 러시아에 투자하고있는 한국대기업 및 여러분야금액이

일본의 잽머니를 넘어선지 꽤됩니다.러시아로선 한국이 쉽게 무시할만한

나라가 아니라는거죠.

자국내에서 위기가 있다면 다소 무리가 있더라도 그렇게 할수있죠.. 어차피 외부반응이야 자국내에 전달되지
않을테니까요.

빅토르안 황제만으로는 부족했나보죠.여제까지 있어야 진정한 마더로씨아

푸틴이란 인물이야말로 자국 내셔널리즘 발양에 그 누구보다도 적극적인 인간 아닌가요..
이번 올림픽도 오직 러시아에 의한, 러시아를 위한 행사로 만들고 싶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