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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2 04:12

미국이 안현수 거절할만 햇죠

글쓴이 :

러시아 처음 갔을때 자신감 없이 초라한 모습, 초딩보다 못한 체력 ..완전 폐인상태로 간듯.

그런상황이니 미국이 콜 했을리 없고...러시아가 살려낸거니 누굴 탓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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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피 14-02-22 04:13 오노가 반대 했을수도 ㅋㅋㅋ 오노가 반대 했을수도 ㅋㅋㅋ



		스트릭랜드 14-02-22 04:14 미국은 이미 쇼트 기술이 상당한 수준에 오른 나라였고 러시아는 안현수가 선수로 안와고 코치로와도 충분하다고 봤으니 미국은 이미 쇼트 기술이 상당한 수준에 오른 나라였고 러시아는 안현수가 선수로 안와고 코치로와도 충분하다고 봤으니



		고프다 14-02-22 04:14 안현수 부활한건 자기 의지죠.. 대단합니다.. 운도 좋았고. 어쨌거나 결과는 또 3관왕이니 박수쳐줄만 합니다. 짝짝짝. 안현수 부활한건 자기 의지죠.. 대단합니다.. 운도 좋았고. 어쨌거나 결과는 또 3관왕이니 박수쳐줄만 합니다. 짝짝짝.



		나이테 14-02-22 04:16 러시아가 괜히 천재가 많은게 아닌가봅니다. 좌우간 천재를 알아보고 부활할 바탕은 러시아가 마련해줬죠. 러시아가 괜히 천재가 많은게 아닌가봅니다. 좌우간 천재를 알아보고 부활할 바탕은 러시아가 마련해줬죠.



		개소리 14-02-22 04:27 만약 한국에 있었다면 현실적으로 코치, 감독 물건너가고, 선수생활은 쫑~ 일단 넉넉하지 못한 생계까지.. 잃어버린 명예, 자존심과 더불어 여러가지로 고충이 많았을겁니다. 어느 누구던지 열정과 재능, 능력이 있는데, 알아봐주지 못하고, 자신을 버린다면 안현수와 같은 길을 택할겁니다. 러시아가 환경만 조성해줬지 일어난건 본인 스스로 의지니까요. 만약 한국에 있었다면 현실적으로 코치, 감독 물건너가고, 선수생활은 쫑~ 일단 넉넉하지 못한 생계까지.. 잃어버린 명예, 자존심과 더불어 여러가지로 고충이 많았을겁니다. 어느 누구던지 열정과 재능, 능력이 있는데, 알아봐주지 못하고, 자신을 버린다면 안현수와 같은 길을 택할겁니다. 러시아가 환경만 조성해줬지 일어난건 본인 스스로 의지니까요.



		잠비 14-02-22 04:32 뭔소리야 미국하고 러시아 둘다 오퍼 들어왔는데 러시아가 대우가 더 좋아서 그쪽으로 간건데 뭔소리야 미국하고 러시아 둘다 오퍼 들어왔는데 러시아가 대우가 더 좋아서 그쪽으로 간건데



		나이테 14-02-22 04:34 생활비 좀 달라니까 그건 안된다고 했슴. 생활비 좀 달라니까 그건 안된다고 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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