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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7 13:27
지금부터 올바른언론관의 교육을해야합니다
 글쓴이 : 꾸암
조회 : 320  

모든언론 모든뉴스 모든기사 망라해서 진실을 보는눈을 키우는교육을 해야합니다


예를들어 한신문의 사설을두고 팩트와 숨은의도를 말하고 진실을보는 안목을기르는 교육이 그것입니다

분기별1시간 한학기2시간이면 충분하다고보며 그효과는 즉각적으로 나온다봅니다


정치권력보다 더뿌리깊게 자리잡은 한경오 조중동과같은 언론기득세력은 새정권이 바껴도 결코

변하지않는다는걸 우리는 목격한바있습니다


궁극에가서는 국민이 움직이고 국민이뭉쳐서 국민이 심판해야하며 그시작은 교육에있으며

독일은 이렇게해서 성공했습니다 독일은 철저히 저들입을 외면하는것으로 설자리를 잃게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잘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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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den86 17-05-17 13:40
   
이런글을 보면 심히 당황스럽다. 목적이 수단의 정당화에 이용되서는 안된다.

첫째. 1학기 1시간으로는 그 효용을 입증하기 어렵다
(그냥 지나가는 수업)

둘째. 사설이란 원래 사적인 의견을 적는 란이다.

나머지 지면은 객관적이되 사설은 그렇지 않다.

따라서 각 신문사의 사설을 비교하여 이렇게 의견들이 나뉜다를 소개하는것에 그치면 모를까
설사 그것이 옳아도
조중동 한경오가 아무리쓰레기라고 하더라도
그걸 쓰레기로 단정짓고서는..교육이 되지않는다.

선생님이 정답을 정해놓고 이 사설은 이런의도가 있어서
안좋지 ? 이건 나쁜 생각이야 라고 말해주는게
더 좋지않다.

사설이란 원래 사견을 말하는건데 거기에 선생의 주관을 더하는것이기 때문에 교육용이 될수 없다.

그저 이런생각들도 있지만 주의깊게 봐라 정도로 언급하고 넘어가면 될 일이지.. 그걸 교육과정으로 만들겠다는것은
세뇌시키겠다는것과 마찬가지


셋째. 우리는 언론의 자유와 더불어 인터넷에 자유가 있다.

비록 인터넷에 쓰레기 자료들이 넘처난다고 해도

그걸 제대로 검색하는 법을 가르쳐줘야지

선생이 이건 옳고 이건 이런의도가 있고 가르쳐줘봤자

물고기 잡는법을 알려주는것이 아니게된다.

상기의  3가지 이유로 나는 님의 의견을 비판적으로 본다

@화장실
     
꾸암 17-05-17 14:03
   
반박하며
1> 한학기1시간-> 한학기 2시간이며 이에대한 조절이가능하고
학년또한 한학년으로 한정해도 엄청난 효과를본다고본다

2> 사설이 사적의견이라는것은 어디서 배웠는지
이미 수백만의독자를갖고있는 제3세력의 권력지가 한낮사적의견으로 축소왜곡할일인가?

조중동 한경오는 현국민의 궁극적인목표이나 이름만바뀐다면 그쪽으로 시선이갈것이며
궁극의목적은 국민위에 군림하려는 그들을 철저히 외면하는것에있다

아울러 그이전에 모든신문 모든뉴스 모든기사라고했으니 글의취중을 돌아가서 다시보기를권함

3> 하하 이거야말로 코메디와같다고본다
인터넷상의 무분별한 왜곡과 날조 반말에 온갖험한모략질을 누가통솔하고 누가일깨운단 말인가
강제성이없는 인터넷이 그역할을할것이라본다는것에 웃음이 나오지 않을수없다

수많은방법들이 꼬리에 꼬리를물고 보복에 보복을가하는 악순환으로 점철되어온것을우리는 너무도 많이 지켜보아왔고 또지쳐있다 분명이에대한 해법을 독일은 찾았고 우리는 또다시 선동에 휘말려있다

지금당장  인터넷으로 조선일보를쳐봐라 또다른진실을가리는 왜곡된기사가 전면에 실려있다

이른바 "문빠들이 홍위병"이라는 기름에 불붙이는 조선일보사설의 이 그렇다
당신은 이것이 한낮 개인의견이라고 치부할수있는 어리석음을 보이는가

정신차려라
마스터렉 17-05-17 17:37
   
정봉주 전국구에 조기숙 교수 왕따의 정치학 북콘서트에서

참여정부 시절에 노무현 대통령이 독일언론과 인터뷰를 했는데

인터뷰 내용을 아주 정확하게 기재해줘서 놀랐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독일도 과거뿐 아니라 지금도 우리와 별로 다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언론개혁은 구호일뿐, 개혁하기 정말 어려운 대상이라고

개혁의 한계성을 지적하며,  안티조선운동 같은걸 하기보다는

언론의 신뢰성을 낮추는 작업과 함께,  국민들이 언론을 의심하고,  검증하게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독일은 초등시절 부터 제대로 된 언론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교육을 통해 언론의 속성을 이해하고, 언론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이

보다 객관성을 갖도록 조기 교육을 도입하는 것도  언론개혁의 일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