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운동을 단순하게 성범죄에 대한 폭로 정도로 아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사건들을 들여다 보면, 이런 시각과는 좀 다른 공통점을 발견 할 수 있는데요
시점이 현재가 아니라 과거라는 겁니다
10년전 20년전, 오달수씨의 경우는 30년전
최근 사건을 폭로하는 게 아니죠
왜 이럴까요 ?
과거에는 성범죄에 대한 처벌이 어려웠을지 몰라도 최근에는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쉬워도 너무 지나치게 쉽기 때문에 폭로 할 게 별로 없어요
그냥 신고만 하면, 경찰이 증거수집과 증언 강화까지 알아서 다 해줘서 검찰에 넘겨 기소해줍니다
더군다나, 터무니 없게도 증거가 없어도 구속이 결정 되고, 실형이 내려지는 상황이에요
과거에는 연예계 성상납이라도 있었는데, 요즘은 연예계 성매매죠
전문 브로커까지 횡행하면서 회당 수천만원씩 주고 받으며 해외 원정까지 가서 성매매 하다 걸리는 지경입니다
즉, 미투운동은 성범죄 처벌 강화와는 아무 상관 없고,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라는 사회고발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페미나치들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미투 운동을 성범죄 처벌 강화로 엮어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