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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8 14:10
세상이 변했음 의사가 너무 많음 단적인 예로
 글쓴이 : 게보린
조회 : 319  

보건소장으로 올려는 의사 옛날엔 서로 안가려고 기피하는 자리였음
 
요즘엔 서로 오고 싶어하는게 4급 보건소장임
 
또 아시는 성형외과 원장 과거엔 진짜 돈 많이 벌고 잘나갔는데
 
요즘에 마케팅으로 무장한 신규 젊은 의사들의 공급이 많아서
 
손가락 빨고 접기 직전임
 
원래는 의사가 지금처럼 많지 않아 돈 많이 벌다가 지금은 많아져서 파이가 엄청 줄어버려서 징징거리는 것뿐이라고봄
망할의사는 망하고 의사라는 신분만으로 모든게 보장되지 않아야 되는게 맞지 않나요?
물론 기피하는 수술과 현실적인 수가상승은 필요하다고 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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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크루 14-04-08 14:13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10&cid=933879&iid=24834825&oid=044&aid=0000142059&ptype=011

OECD국가 중에 한국이 의사가 가장 적습니다.
왜 많다고 느끼냐 하면
떼돈벌려고 서로 개업해서 개인병원 막 지으니까 그런거임
자업자득입니다. 의사놈들 사정 봐줄 필요가 없어요
백담사 14-04-08 14:22
   
서비스질을 보면 많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약국과 한의원과 비교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약국이나 한의원은 과거와 비교해보면, 서비스의 질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병원은?
환자가 돈이 되는 환자냐? 아님 돈이 되지 않는 환자냐?에 따라서 서비스의 질이 달라집니다.
적어도 제가 보고 느끼기에는요.

한 예로 모 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할머니를 본적이 있는데,
담당자가 할머니에게 호통을 치면서 마치 물건 다루 듯 하더군요.
그걸 보는 같은 병원의 직원들도 본체만체를 하구요.

병원의 의료서비스의 질은 약국이나 한의원에 비해서 아직도 멀었습니다.